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9일 14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초·중 교장단 및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관내 지구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학생주도‘바로세움 효·인성 동아리’와 ‘찾아가는 인성 교실’, ‘꿈다지기’, 책소문 프로젝트’, ‘있으려나 서점’을 운영하고, ‘어울림 동요 부르기 대회’, ‘민속놀이 대회’,‘빅밴드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했다. 또한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의 강점을 살리는 특색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사공동체 운영과 수업 나눔을 통해 참여형 수업을 내실화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학페어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교실수업개선연구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12명 등 관내 초ㆍ중 32명의 교사가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5년에는 지난해 추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원이 유성구 장대동 패션상점가협의회로부터 지역상권 활성화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9일) 의회 접견실에서 송봉식 의원은 장대동 패션상점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그동안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대동 패션상점가협의회 윤성원 회장은 송봉식 의원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 주었다며, 이러한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봉식 의원은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것은 유성구 주민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동구는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상소문화공원 잔디광장(동구 산내로 748)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들로 성황을 이뤘다. 구는 도심 속 특별한 겨울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눈썰매장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첫 운영 당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충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2회차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로 나눠 운영되며, 안전 점검을 위해 1회차 종료 후 전원 퇴장한 뒤 선착순으로 재입장이 이뤄진다. 또한, 눈썰매장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유아와 초등학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성인 보호자는 1,000원의 입장료를 납부하면 입장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어린이 눈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9일, 유성구 장대동 패션상점가협의회로부터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수 의장은 유성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과 예산 확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장대동 패션상점가협의회 윤성원 회장은 김동수 의장이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특히 대로변 시간제 주차 허용을 위해 노력한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감사패를 받은 김동수 의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주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9일, 의회 접견실에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역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최옥술 의원의 꾸준한 활동과 노력을 인정해 지역상인회에서 직접 수여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장대동 패션상점가협의회는 최옥술 의원이 평소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특히 장대동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온 공이 커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최옥술 의원은 이번 감사패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9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초고령시대, 노인복지시설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말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대전시 내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서구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노인집단의 특성과 사회·정책적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지 모델을 모색함으로써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시설의 재정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 지역주민,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집행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태영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먼저, 발제자로 참석한 길태영 교수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기존 노인복지시설의 한계를 지적하며, 노인복지시설의 재정립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길 교수는 노인주거복지시설 개선방안으로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제외된 돌봄사각지대 노인들을 위한 ‘대전 서구형 실버노인시설’을 제안했으며, 고령자들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새롭게 변경된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에 따라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한층 두터운 복지서비스를 시행한다. 먼저,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고시하는 기준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지난해 대비 6.42% 인상됐다. 이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에 지급되는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183만 3,572원에서 최대 195만 1,287원(6.42%)으로, 1인 가구 기준 71만 3,102원에서 최대 76만 5,444원(7.34%)으로 인상된다. 생계·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연 소득 1억 또는 일반재산 9억 초과에서 연 소득 1억 3,000만 원 또는 일반재산 12억 초과로 완화됐으며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 시 자동차 기준을 배기량 1,600cc·차량 가액 200만 원 미만에서 배기량 2,000cc·차량 가액 500만 원 미만으로 완화했다. 또한, 노인의 경제활동 장려를 위해 근로·사업소득 공제 대상을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생계급여 수급자가 1,175가구 2,272명(3.2%)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생계급여 예산을 지난해 대비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관내 유통 식품 총 752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노은 및 오정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다소비 농·수산물, 가공식품 및 학교급식 납품 식재료를 대상으로 방사성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 이후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검사량 대비 2배 이상 방사능 검사를 확대했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2025년에도 식품 방사능 정밀 검사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결과를 대전시와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한우소고기! 오늘은 미루고 미루었던 업무를 쿨하게 마무리하고 대전 목동과 중촌동 경계에 한우소고기 맛집 찾아 오랫만에 인터뷰를 핑계로 직원들과 먹방투어 했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네이버 영수증 리뷰하면 소주1병 무료라는 문구가 두눈에 들어왔는데 요즘 목동 지역이 재 개발로 아파트가 우후죽순 지어지고 있는데 요즘 이곳에 한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곳인 고퀄리트 최상급 품질인 한우 투플러스로 승부하는 한우돈가 정육식당형 식당이 인기 급상승중인데 선홍빛의 한우부위가 모두 있어 좋아하는 부위를 선택할수있어 너무 좋은듯 한데 정육형 식당으로 그날 그날 가격은 한우시세 따라 약간 변동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한우 소 한마리 잡 는날!.. 대전 중촌동/목동 선병원근처 유료 주차장도 있어 안전하게 주차후 매장에 들어서니 냉장고에 소고기가 한 가득해 정육식당이라 주머니 사정에 따라서 골라서 먹을수있습니다.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한우 부위인 살치살이 잘 숙성되어 냉장고 한 가득해 어떤 부위를 먹어야할지 엄청 고민이 되는데 소고기 한우 모든부위가 선홍빛으로 마구 유혹을 하는데 오늘은 살치살로 결정했고 반찬인 배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이 8일, 유성구 구룡동(구즉동 53통)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한형신 의원이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와 농로 보수작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생활환경개선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받게 됐다. 감사패를 전달한 구룡동 김원태 통장은 평소 한형신 의원이 지역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기에 이에 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한형신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