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의원은 “이번 추경안은 법적, 실효적 충분한 검토 없이 조급하게 이루어진 선심성 예산임”을 지적했다. 또한 김석환 의원은 “절차를 무시한 묻지마식 예산 편성, 무리한 공약사업 추진 등은 재정 부실을 초래하고 그 부담은 구민들에게 전가될 것”임을 우려하며, “향후 구정 운영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요구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정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정수 의원은 “예산 편성은 신중한 검토와 계획 아래,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소중한 세금으로 구성된 예산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수 의원은 “태평 1동 행정복지센터의 입지적 특성을 살린다면 민영화를 통해 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은 상호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통해 발전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임”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형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형진 의원은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인 예산 심의권을 존중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말하며,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거액의 추경안을 제출하는 모습은 의회의 심의 결과를 형식적으로 여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형진 의원은 “현재의 구정 운영 방식은 진정한 협치와는 거리가 먼 것”을 지적하며, “의회와의 신뢰를 회복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구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요구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류수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류수열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충분히 소통하여, 그들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했다. 또한 류수열 의원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근거를 마련하거나 지역 주민들의 민생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 투입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임”을 지적했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절성을 다시 심의하고 조정하여, 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15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9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먼저 이정수 의원은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더 나은 행정으로 나아갈 것”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김선옥 의원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민생을 안정시킬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류수열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빠른 시일 내의 추경안 반영과 신속한 집행”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오한숙 의원은 “일부 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사업의 타당성, 시급성, 중복성을 검토하여 책임감 있는 결정이었음”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석환 의원은 “예산 편성과 집행은 신중해야 하며 적법하고 적절하게 편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형진 의원은 “구청이 의회와 구민을 진정성 있게 대하며, 소통과 협력의 구정을 만들어갈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집행부로부터 각종 주요 사업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nbs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15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를 방문하는 신년 기관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신년 기관방문은 김동수 의장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관내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구정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김동수 의장은 15일 제1보훈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유성구 새마을운동, 고엽제전우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지역협력센터, 지체장애인협회,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를 방문하고, 16일 유성구 바르게살기운동, 대한적십자사, 한국자유총연맹, 유성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 유성구체육회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 및 단체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유성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주민들은 현재 경제 상황과 관련 79.7%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절반이 넘는 51.2%가 현재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자금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7.4%에 달하는 등 중구청이 민생경제 지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중구는 13일,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 편성과 관련 설문조사를 지난 1월 8일 부터 12일까지(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주민 6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당초 중구청이 긴급 추경을 통해 편성한 소상공인 공공요금지원에 대해 73.7%(매우 도움 65.1%, 도움 되는 편 8.6%)가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느다(전혀 도움 되지 않음 8.0%, 도움 되지 않는 편 5.0%)는 의견은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1억 원 규모의 설 명절 전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촉진 사업의 경우 68.6%가 도움이 된다(매우 도움 57.8%, 도움 되는 편 10.8%)고 답해, 공공요금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유성아이(AI)배움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7일부터 시작됐으며, 다함께돌봄센터 등 초등 돌봄시설 36개소에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하고, 전문 강사를 통한 주 3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문해력 키우기 ▲영어 원서 독서클럽 ▲창의 미술 ▲쑥쑥 과학실험 ▲STEAM 융합교육 ▲진로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아동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놀이로봇을 1월 중 20개소에 시범 설치해 로봇선생님과 대화하며 배우는 혁신적인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보다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아이(AI)배움터'는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생‧고령화 추세로 인한 인구감소, 급변하는 인구구조 등 ‘인구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인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는 어린아이부터 학생, 청년, 학부모, 언론인 등 다양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박 청장의 브리핑에 이어 어린이 합창단 공연, 인구위기 극복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박 청장은 올해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 골든타임’으로 삼고, ▲인구정책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미래세대국 신설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총괄 추진체계 구축 ▲저출생 극복, 보육‧교육, 청년, 가족, 노년기, 정주‧생활인구 등 6대 분야 30개 과제로 구성된 전 생애를 아우르는 ‘올 라이프 케어 시스템’ 구축 등 맞춤형 인구위기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기금을 활용한 국제 행사 참가 및 국제 홈스테이 교류 등 ▲‘글로벌 리더’ 파견 사업, 맞벌이 가정 및 일하는 한부모 가정 자녀에 지원하는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 사업은 동구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구민 생활과 직결된 ▲어려운 이웃돕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 ▲도시환경 정비 ▲물가 관리 등 7개 분야 42개 대책을 마련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명절 전 1월 24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안정, 자연재난 취약시설 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도시환경 일제 정비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10,50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 7개소를 위문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각종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 청소·환경, 교통·주차, 의료 등 7개 비상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101명이 비상근무에 나선다. 서철모 청장은 “민생 안정과 구민 안전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점에서, 물가 안정 관리와 함께 각종 재난 및 생활민원 대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