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기초생활수급자 5,45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정겨운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위문활동에는 총 1억 1,923만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위문품을 마련했으며, 특히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가구당 2만원)을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소고기를 전달했다. 또한 대전시로부터 지원받은 6,308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170만원 후원금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명절의 온정을 더했다.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서로에게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정을 나누면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1차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 제도이다. 대덕구는 아동 분야 400명, 노인 분야 180명, 장애인 분야 80명, 기타 분야 120명, 총 780명을 모집, △아동비전형성서비스 △건강안마서비스 △식사영양서비스 등 모두 16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로 가구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 해당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서비스를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경찰청,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 20.~ 1.30.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전년 대비 연휴 기간 일 평균 112 신고 건수가 9.1% 감소 하는 등 대체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대전경찰은 금융기관 ‧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했고, 범죄예방‧신고요령 등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강‧절도 및 생활주변 폭력과 마약 ‧ 피싱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했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사건을 전수 모니터링하여 가정 내 범죄가 강력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명절 연휴 기간동안 일 평균 112신고 건수는 전년대비 1203.5건 → 1093.6건으로 9.1% 감소했고, 5대범죄(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폭력) 신고도 49.3건 → 46.4건으로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연휴 기간 : ’24년 2.9~2.12. / ‘25년 1.25.~1.29.) 특히, 전년대비 폭력(32.6%), 가정폭력(20.8%), 교제폭력
28일 오후 8시 55분께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함께 있던 90대 여성도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고 있다. 불은 집 내부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연합뉴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스포츠스태킹협회, 2024년 결산이사회 및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전광역시 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김동건)는 2025년 1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스태킹코리아 교육장에서 2024년 결산이사회와 오후 1시부터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결산이사회에 앞서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에게 시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동건 회장은 황순영 중구 스포츠스태킹협회장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외에도 ▲김은아 코치가 우수 지도자상, ▲최정화 심판이 우수 심판상, ▲박영선 선수가 우수 선수상 ▲진영부 코치가 우수 봉사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이들은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을 받았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의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이 상정·의결됐다.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 인력풀 공급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확대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인력 파견을 위한 추가 예산안, 2024년 해외 교류 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교육 요청 및 지도자 초청 교육 계획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스케일링은 구강 건강을 유지하고 다양한 치주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예방 치료 중 하나로 스케일링은 치아 표면과 치아 사이에 축적된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치태는 구강 내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결합하여 형성되며,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석으로 변합니다. 치석은 일반적인 칫솔질로는 제거가 안되기에 치과에 방문하여 스케일링 치료를 통해 제거하여야 합니다. 치석이 쌓이면 다양한 구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치석은 세균의 번식을 촉진시켜 충치를 유발하고, 구취를 악화시키며, 심한 경우 잇몸 뼈 손상으로 인한 치아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고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케일링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구강 위생 관리가 부족하거나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 더 자주 스케일링을 받을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1년에 한 번 스케일링 치료를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온스타치과병원에서 편안한 스케일링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 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계실 거란 생각이 드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고 있거나 식습관이 불규칙한 경우,운동 부족일 때 여러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데,이때 생길 수 있는 질병들은 초기부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질병들은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건강 상태를 진단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디딤돌 유성의원은 체계적인 건강검진을 제공해 드리며,개인만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미리 발견해 빠르게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다양한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까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 중 하나로는 독감이 있는데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을 말하며,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두통,근육통 등 여러 증상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방치하면 폐렴이나 기타 질환으로 번질 확률이 높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내과 질환 중 하나인 장염은 장에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는 23일 도마 · 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마 · 변동 11구역 재개발사업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07년 도마 · 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우여곡절 끝에 재정비촉진사업(재개발)이 사용 허가됨에 따라 입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조합장, 시공사 관계자,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마 · 변동 1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35층, 11개 동, 1,558세대 규모로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2021년 11월 착공해 2025년 1월 22일 사용 허가를 받았으며, 이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에서 2022년 입주를 완료한 8구역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에 성공한 단지다. 서철모 청장은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아파트의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도마 · 변동 11구역은 도마 · 변동 촉진지구 내 재개발사업의 두 번째 성공적인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가 청년취업 전담창구 운영을 통해 청년 취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취업 전담창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10월 개소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심형 일자리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기업발굴 ▲청년 인재발굴 ▲우수기업 일자리 MOU체결 ▲취업연계 등이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찾아가는 기업발굴 33회, 찾아가는 인재발굴 14회, 우수기업 MOU체결 7회를 달성했으며, 특히 지역 내 우수기업인 (주)이비가짬뽕, 키다리식품(주) 등 7개 기업과 협력하여 70여 명의 청년을 취업 연계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서구는 향후 청년 도심형 일자리사업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발굴 지역을 서구에서 대전 전역으로 확대하고, 찾아가는 인재 발굴 횟수도 연 6회에서 24회로 늘릴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장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 신규입주 증가추세에 발맞춰 구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분쟁예방 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입찰공고문 사전검토제 ▲신규 입주 아파트 지원 ▲층간소음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3개의 신규 정책을 발굴했고, 기존에 추진 중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간담회 ▲공동주택관리 협력강화 간담회 ▲제도개선 발굴 등 3개의 우수정책을 확대 및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정책 세부 내용은 첫 번째로 공동주택 분쟁의 주요 원인인 입찰 분쟁을 완화하기 위해 입찰공고문 및 절차를 행정기관에서 사전 검토한다. 두 번째로, 입주 초기 관련 법과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하고자 입주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세 번째로는 층간소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기존 정책 중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만족도가 높았던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와 공동주택관리 협력 강화 간담회를 확대·지속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