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27일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대변인, 홍보담당관,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일반안건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준비단 설치와 관련해 충남도에서도 동일 조례안이 가결된 상황을 언급하며, 대전시 조례안이 부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질의했다. 또한 ‘자매·우호도시의 날 기념행사 개최’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추진 방식이 제시되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삿포로 눈축제 경제사절단 파견과 관련해서는 단순 행사 참여를 넘어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안전실 소관과 관련해서는 시민안전보험 접수 후 답변이 지연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처리 기한 설정 등 제도 운영 전반을 보다 세심하게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버존(노인 보호구역) 개념이 시민들에게 보다 잘 안내될 수 있도록 전수조사와 홍보 강화를 제안했다.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 핫 뉴스’의 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와 학업 수요를 고려한 선택 중심 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3개 학년 교육과정 분석보고서를 개발하여 관내 고등학교와 관계 부서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보고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현황을 2026학년도 입학생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다.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간 교육과정 편성 정보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고서는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기본 방향, 2026학년도 입학생 기준 3개 학년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 분석,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감 승인 과목 현황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시교육청과 직속기관, 관내 고등학교 전체에 책자로 보급됐으며 전자파일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 통합자료실에 탑재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진로에 맞는 과목을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지원 체계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방 소멸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단순한 물리적 통합으로 비치면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항구적인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주민투표 요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민주적 절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가 높아지면 시장은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면서“절차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주민투표를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그 부분이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굉장히 중요한 민주적 절차의 과정”이라며“대전시가 여러 통계와 수치상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이 증명되는 상황에서 실질적 효과가 없는 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요구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자영업자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최근 자영업자들의 체감 경기는 급격히 악화하고 있으며, 물가 상승과 비용 부담 증가로 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구의회는 2일 제29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지역아동센터 인식 개선을 위한 명칭 변경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유승연 의원(무소속,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을 폭넓게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규정돼 있으나, 2011년 이후 우선돌봄아동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도록 한 운영 기준이 장기간 적용되며, 특정 계층을 위한 시설이라는 인식이 형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현재는 우선돌봄아동 비율을 완화하고 일반 아동의 이용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일반 아동 보호자는 점차 지역아동센터 이용을 기피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기존 아동도 시설 이용이 특정 기준에 해당한다는 것으로 보일 수 있기에 주변에 이용 사실을 알리기 꺼리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꿈드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덕구의회는 26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가 열린 이날 구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의원 발언과 함께 건의안이 선보였다. 5분자유발언에 나선 조대웅 의원은 국가보훈 대상자를 위한 예우 강화를 주문했고 양영자 의원도 유기 동물 보호와 입양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 개선과 관심을 요청했다. 아울러 구의회는 양영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덕세무서 신규 설치 촉구 건의안’과 유승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방학 중 선택형 돌봄교실 급식 운영 개선 건의안’을 각각 채택했다. 구의회는 또 27일부터 29일까지 제2~4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30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한다. 이어 내달 2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심의를 거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한 뒤 폐회할 계획이다. 전석광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대덕구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8만 247건의 119구급출동이 있었고, 이 가운데 4만 2,702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20건, 6분마다 한 번꼴로 구급대가 출동한 셈이다. 출동 건수는 전년(8만657건) 대비 410건 감소(-0.5%)해 큰 변동 없이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이송환자 수는 전년(4만7,526명) 대비 4,824명 감소(-10.1%)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정지․심혈관질환․뇌혈관질환․중증외상 등 4대 중증환자 이송 인원은 3,437명으로, 전년(3,396명) 대비 41명 증가(+1.2%)했다. 유형별로는 ▲심정지 747명 ▲심혈관질환 1,791명 ▲뇌혈관질환 500명 ▲중증외상 3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이송환자 수가 감소한 상황에서도,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환자에 대한 대응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연령별 이송환자 분석 결과,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이송환자의 약 60%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7,520명 ▲70대 7,807명 ▲80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대전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은 지방세입 기반 확충과 세외수입의 효율적·체계적 관리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등을 통해 총 26개 우수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인구 규모와 재정 여건 등에 따라 14개 유형으로 나눈 뒤, 세외수입 징수율 등 운영실적을 중심으로 한 정량평가(100점)와 우수사례 발굴 및 기타특별회계 종합관리 여부에 따른 가점(4점)을 합산해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대덕구는 평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기관 표창을 받으며 세외수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덕구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 징수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 부서의 협업과 세입보호관 제도 등 창의적인 행정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세입 기반 확보와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내달 20일까지 대덕문화원 전시실에서 디지털 예술전시 ‘메타 페인팅–회화의 디지털 확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아트 전문 기관 PK Art&Media(피케이아트앤미디어)의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디지털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메타 페인팅–회화의 디지털 확장’은 원작이 지닌 조형성과 미적 맥락을 존중한 상태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전시다. 특히 단순한 이미지 변형을 넘어 회화에 내재된 시간성과 감각을 움직임과 형태의 변주로 확장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현하면서 원작이 지닌 조형적 긴장감과 감정의 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전시 특성을 바탕으로 관람객은 원작 회화와 디지털로 확장된 이미지를 함께 감상하며 표현 방식의 변화를 비교·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Docent·전문 해설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관련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의회는 23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월 2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새해 첫 의원 발의 19건, 시장 제출 49건, 교육감 제출 5건 등 총 7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6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년 주거공간 확대를 위한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격 완화 촉구 건의안’▲이중호 의원의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급식의 필수공익사업 지정 촉구 건의안’▲황경아 의원의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의 전담관리인력 자격 기준 조정 촉구 건의안’▲송활섭 의원의 ‘(가칭)대덕세무서 신설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건의안은 청년 주거 안정성 제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습권 보장,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 지역 맞춤형 행정․세무 서비스 강화로 시민 삶의 질 전반에 걸친 개선 요구를 내용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27일까지 ‘동구네 기업홍보’ 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동구네 기업홍보’ 사업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를 지원해, 지역 생산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정례화하고 공개 모집 방식으로 전환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동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전시 가능한 제품 또는 홍보 영상을 보유한 업체이며,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총 6개 업체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보물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세부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구청 1층 로비 내 제품 전시 ▲관내 5개 동 행정복지센터 홍보 TV를 활용한 영상 송출 등 기업당 최대 6개월간의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