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026년은 아산시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대한민국이나 아산시 모두 지난해가 대전환의 시기였다면 올해는 도약의 해”라고 정의하며 “실·국·소장과 읍면동장이 각자의 분야에서 ‘아산시장’이라는 각오로 시정을 이끌어 달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기초자치단체의 ‘현장 문제 해결’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것보다 현장에서 시민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것이 기초단체의 보람이자 가장 큰 강점”이라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 행정 철학을 잊지 말아달라”고 했다. 특히, 예산 집행 방식에 대해 ‘민원 중심·조기 실행’에 방점을 찍었다. 오 시장은 “소규모 숙원사업과 각종 장비·시설 예산은 가능한 한 빨리 집행해야 한다”면서 “설계와 발주를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시급한 사업은 우선 설계·발주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계속해서 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 인구가 최근 2년간 약 2,400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일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대전 중구의 인구는 225,645명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인구 223,256명 대비 2,389명이 증가하여 2년 연속으로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중구의 인구 증가 추세는 원도심 지역의 생활 여건과 정주 환경 개선 정책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음을 방증하며, 단순한 숫자 증가를 넘어 지역 경제·사회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중구는 정비사업신속지원센터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왔으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대흥동 뉴빌리지 사업’의 선정, 태평동·유천동 일원에 대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공모 선정 등을 통해 활발하게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인 ‘중구통(通)’을 활용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부여하는 한편, 향후 글로컬 상권 구축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생활인구의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고유의 경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청렴도 향상과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한 2026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소통 중심 인사 운영을 추진한다. 이번 인사는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통합돌봄·공공건축·레저관광조성테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는 등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조직 순환과 활력 제고를 위해 장기재직자 전보를 우선 검토하되 개인별 인사고충과 근무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균형 있게 인사를 운영했다. 인사 규모는 총 170명으로 △4·5급 직무대리 7명(4급 1명, 5급 4명, 지도관 2명)△승진 23명(4급 1명, 6급 3명, 7급 10명, 8급 9명) △전보 113명 △신규 임용 11명 △휴직·연장 13명 △퇴직준비교육 3명 등이다. 이번 인사에는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추진하는 4급 장기교육훈련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파견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조직 역량 강화와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해 관련 절차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이끌어낸 결정으로 군은 교육훈련과 파견 경험을 군정에 반영해 청렴도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의 수부도시이자 환황해권의 중심 홍성군 부군수를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한민국 郡 단위 최초로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만큼 성공적인 체전을 만드는 데 진력하겠습니다.” 박성철 신임 홍성군 부군수는 지난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을 비롯해, KAIST 부설 영재학교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그리고 서부해안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충남도와 가교역할을 담당해 지역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 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과 2029년 제110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량을 발휘하는 데 방점을 찍겠다고 밝혔다. 공직자들에게는 “행정의 시작과 끝은 안전”이라며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둘 것과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행정의 발목을 잡는 형식을 버리고 ‘실질’을 추구할 것이며, 소통과 협업으로 ‘원팀 홍성’을 만들고 자신의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병오년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았다.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공공기관 충남 유치 등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벽두부터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김 지사는 5일 세종시에 위치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 김경수 위원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한 초광역 국가 발전 모델 선도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조속 추진 및 드래프트제 시행 △송전선로 신설 재검토 및 전력요금차등제 조속 시행 등 3개 현안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먼저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권한 이양과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행 재정 구조로는 지방소멸 대응과 전략 산업 육성 등 지역 주도 성장이 불가한 만큼,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독일(45:55)이나 스위스(48:52) 등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며 ,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257개 특례조항 원안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별법 특례조항은 △양도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지방소비세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소방서는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산·태안·당진·홍성 4개 시·군이 협력해 연중 순환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산부 전용 구급차에는 산모 이송에 적합한 침상과 산전·산후 응급처치 장비가 갖춰지며, 임산부 응급 대응 교육을 이수한 구급대원이 탑승해 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진통, 출혈, 고위험 임신 등 산과적 응급 상황 발생 시 병원 이송 과정에서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처치가 가능하다. 홍성소방서는 관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상황별로 적합한 병원으로 신속히 연계하고, 임산부와 보호자의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임산부 구급차 이용 방법과 응급 신고 요령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장 이동우는 “이번 임산부 전용 구급차 운영을 통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생명 보호를 위한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동행 성장 4인성'으로 함께 빛나는 대전 인성교육’ 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2026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미래 사회 대비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인성교육개념의 추상성을 보완하기 위해 인성교육의 하위 영역을 '동행 성장 4인성'으로 구체적인 인성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동행 성장 4인성'은 ‘성찰 인성’, ‘공감 인성’, ‘책임 인성’, ‘공동체 인성’으로 학생들이 빛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전형 인성교육을 말한다. 이에 따른 세부 주제는 ‘성찰 인성, 나를 보다’, ‘공감 인성, 너를 만나다’, ‘책임 인성, 함께 해보다’, ‘공동체 인성, 우리를 잇다’로 대전 인성교육 사업들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10월 대전 관내 학생, 교원, 학부모 7,28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전환 시대의 인성교육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했다. 이를 위한 대전 인성교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소상공인과 창업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소상공인·창업 특례 보증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특례 보증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일반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창업 기업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한 84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일반 소상공인 60억 원, 기술 기반 창업 기업 24억 원 등 2개 분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개업일로부터 3년 미만의 기술 기반 창업 기업으로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유성구 착한가격업소와 신산업 창업 분야를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 3%의 대출이자와 신용보증 수수료 연 1.1%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일부터 보증드림 또는 하나은행 앱에서 비대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2025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정부포상’공공데이터 발전 부문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디지털정부 발전에 헌신·기여하고 정부 시책 등을 적극 추진한 기관이나 단체 등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 중 공공데이터 발전 부문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수여됐다. 중구는 공유데이터 활용․관리,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분석 활용 지원, 데이터 기반 공모․실증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보이는 소화기 설치 최적입지 분석 등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활용으로 연계되는 데이터 분석․활용 활성화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안전 중구 플랫폼’, ‘재난 커뮤케이션 플랫폼’ 등 데이터 기반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산·관·연 협업을 통해 데이터 관련 공모․실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 선정으로 ‘AI․IoT기반 생활안전 서비스사업’ 을 추진하고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변경되는 제도와 시책을 분야별로 정리한 ‘2026 세종시정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집을 시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자료집에는 ▲시민편의 ▲문화·체육·경제 ▲보건·복지 ▲도시·교통 ▲안전·환경 총 5개 분야 57개 과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변화가 중심으로 담겼다. 먼저 시민편의 분야를 살펴보면 시는 오는 7월 집현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고 시민 무료법률상담은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방세 모바일 전자안내문에 즉시 납부 기능을 추가 도입해 세금 납부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문화·체육·경제 분야에서는 성년기 진입 청년의 공연·전시 관람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금액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되고 대상 연령도 기존 19세에서 20세까지로 넓어진다.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청년키움카드’는 가구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도 연소득 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지난해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통합돌봄사업’이 올해부터 65세 이상과 장애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