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윤호중 행안부 장관, 김태흠 충남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원안 관철을 정부에 촉구하며 관련 건의문을 공식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특별법 심사를 목전에 두고, 통합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경쟁력 확보와 행정통합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다음의 4대 핵심 사항을 강력히 요청했다. 첫째,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기본법’ 제정이다. 지역 간 권한 차이 등 차별적 요소를 해소하고 통합 지자체에 공통 적용될 법적 기반 마련이 시급함을 역설했다. 둘째, 지역 주도 성장을 위한 ‘재정 자율성’ 확대이다. 연간 8조 8,774억 원 규모의 국세 이양 등 항구적인 재정 자립을 위한 권한이 특별법에 명문화되어야 함을 건의했다. 셋째, 준연방제 수준의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권한이양’이다. 자치권을 위축시키는 독소 조항을 개선하고,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무 권한 반영을 강조했다. 넷째,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 개최이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특별시의 재정·권한 확대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펴고 있는 김태흠 지사가 이번엔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를 찾았다. 김 지사는 6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만나 ‘행정통합 간담회’를 가졌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최근 민주당이 발의한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법안’은 재정과 권한 이양이 대거 축소됐거나 변질됐다며 “재정·권한 이양 없는 통합은 ‘그럴듯하게 포장된, 무늬만 지방자치의 연장선’”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먼저 “항구적인 재정 제도 개편을 통해 특별시의 안정성을 도모해야 한다”며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5% 이양을 통해 연 8조 8000억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해 실질적인 재정 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 권한 이양과 관련해서는 “지방이 스스로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 부여로 지역 개발과 균현발전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예비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면제,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 농업진흥지역 지정·해제 등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다이빙 대사 부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1992년 한중 외교관계 수립 이후 축적된 양국 간 교류 성과를 토대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국에는 ‘화합이 번영을 만든다’라는 뜻의 ‘화기생재(和氣生財)’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오늘날 한국과 중국에 딱 어울린다”라며 “한중 간 인문 교류가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 협력은 양국 관계를 더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1993년 허베이성을 시작으로 14개 성(시)정부와 투자통상은 물론, 문화·청소년·환경 등 다방면에서 협력의 역사를 만들어왔다”라면서 “양국 지방정부와 기업들 사이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정책적인 노력과 제도적인 뒷받침을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또 김 지사는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비롯한 도내 주
원성수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종시 위클래스 전문 상담사들과 연서중학교에서간담회를 열고 학생 정신건강 위기와 학교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현장 전문 상담사들의 실제 경험과 요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문 상담사들은 학교가 학생들의 마지막 안전망으로 이를 감당할 제도와 인프라는 매우 부족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여기에 가장 시급한 문제로는 자해·자살 등 고위험 학생을 즉시 연계할 수 있는 의료·치유 기관이 부족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대기 기간이 길거나 수용이 어려워 결국 학교와 전문 상담사가 모든 부담을 떠안는 구조적 문제 등을 나눴다. 전문 상담사들은 상담실이 사실상 응급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문 상담사의 심각한 소진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고충을 털어놨다. 원성수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위기는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시스템 전반의 문제로 상담사가 먼저 보호받아야 아이도 지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문 상담사들은 반복되는 고위기 사례를 담당하면서 회복을 위한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특히 방학 중 연수 역시 회복 중심이 아닌 이수증 제출을 위한 형식적 연수에 그치고 있다. 상담 전문성에 대
세종CEO언론협회는 특별 공동취재반을 구성해 세종스마트그린일반산업단지 내 대형 폐기물 매립장 입점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입주업체의 반대 추진위원회 제보뿐만 아니라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여 진행되는 과정을 공정하게 집중보도할 방침이다』< 편집자 주> [세종CEO언론협회] 세종스마트그린일반산업단지 폐기물시설 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인환, 이하 추진위원회)가 4일 총 8개 입주업체 대표 전원을 회원으로 설립한 가운데 대형 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를 위해 강력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특히, 세종스마트그린일반산업단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고동리 폐기물매립장 반대 추진위원회'에 이어 입주업체 대표 전원이 자신들의 사업체를 지키기 위해 폐기물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를 설립함에 따라 세종시청의 폐기물 매립장 허가 승인에 많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의 대규모 폐기물 매립장 설치는 당초 친환경 조성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입주 기업들의 친환경 이미지 훼손 및 생산활동 저해를 초래함으로써 시행사에 손해배상 소송 및 단체로 타 지역으로 이주 계획도 갖고 있음을 밝혔다. 장인환(다이소 부사장) 추진
(예산=헤드라인충청) 충남 예산군의 한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해당 농장은 65만여 마리의 닭을 사육하는 대규모 시설인 데다, 인근에 다수의 양계 농가가 밀집해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남도는 5일 오후 7시경 예산군 신암면에 위치한 OO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는 농장주가 평소 동당 20수 수준이던 폐사체가 200수까지 급격히 늘어난 것을 확인하고 즉시 방역 당국에 알리면서 이루어졌다. 해당 농장은 지난 2022년 1월에도 AI가 발생했던 곳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즉각적인 초동 조치에 나섰다. 우선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판정을 위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최종 판정까지는 1~3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도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인 강경 대응책을 내놨다. 5일 밤 10시부터 6일 밤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충남 및 경기 지역의 산란계 농장과 관련 업체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충청남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529명을 5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에는 총 3,316명이 응시했으며, 1차 필기시험(교육학·전공)과 2차 시험(수업실연·심층면접), 그리고 실험실기 교과(음악, 미술, 체육, 과학교과)는 실험·실기 평가를 거쳐 529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최종 합격자 및 개인별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본인만 조회할 수 있다. 사립학교(2차 위탁) 최종 합격자 11명(3개 법인)은 각 법인별로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6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홍성)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실시하며, 임용전 직무연수는 집합과 원격의 방법을 병행하여 5일부터 19일까지(15일간, 35시간) 실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5일, 2026. 3. 1.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352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1,151명, 중등교사 전보 944명 등 총 2,447명이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조성만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에는 윤창호 대전목양초등학교 교장,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에는 안효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에는 이중재 대전용전초등학교 교장, ‘대전교육정보원 정보교육부장’에는 김성순 대전하기초등학교 교장,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에는 박광순 대전둔원중학교 교장, ‘대전특수교육원 원장’에는 류재상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장학관,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에는 강의창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에는 김희종 충남고등학교 교장,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에는 김남규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2월 5일 2026년 3월 1일자 도교육청 국장, 과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이 포함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새로운 교육수요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질과 능력 중심의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305명(교(원)장 111명, 교(원)감 70명, 교육전문직원 124명), 중등 158명(교장 50명, 교감 46명, 교육전문직원 62명)이다. 도교육청 교육국장 송하종,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선탁,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혜경,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영선,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광현,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송명숙을 임명했고, 직속기관장으로는 교육연수원장 오동석, 과학교육원장 이태훈, 진로융합교육원장 김홍제를 각각 임명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주도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사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 그리고 공정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Aero K)이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현장을 찾아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참가해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단위 방문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축제 개막일인 4일, 현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특히 축제장 진입로에는 차량 행렬이 이어져 인근이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마련된 에어로케이 홍보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에어로케이 측은 축제 기간 중 4일과 6일 양일간 부스를 집중 운영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에어로케이는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제선 무료 항공권 응모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추가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