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통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길 일원 (상설 및 5일장, 매월 4,9) - 부강전통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일원 (5일장, 매월 5,0) - 전의왕의물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장터길 일원 (5일장, 매월 2,7) - 세종대평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일원 (상설 및 5일장, 매월 2,7) * 전통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 누리집 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www.sejong.go.kr/shrUrl/793zD...
서천 가을여행지 신성리갈대밭 문헌서원 갈 때(갈대) 가더라도갈 때(갈대) 가더라도 말은 하고 가자. 말을 안 하면 네 속을 모르지 않느냐!~ 안녕하세요. 당충전의 신현아입니다. 깊어져 가는 가을 여러분 가을 여행 많이들 다니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충남에서 꼭 가봐야 하는 가을 여행지 두 곳을 가볼 건데요.첫 번째 여행지는 신성리 갈대밭입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11월 15일(수) 저녁, 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하고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운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6일(목) 35개 시험장학교에서 15,080명의 수험생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08:10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충남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중에 선발하며 대상 지역은 서산,논산,계룡,당진,부여,청양,예산,태안 등 11개 지역에 거주 중인 학생들만 가능하다. 동계방학중 실시할 어학연수는 1차 2024년 1월2일 부터 19일까지,2차는 1월 21일 부터 2월 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 선발 대상자는 항공료가 자부담이며 교육비,현지 체제비등을 지원 받게 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전액을 지원 받게 된다. 모집은 학교장 추천으로 156명을 선발하게 되며 기타 문의는 041-635-1271,1227로 하면 된다.
대전시는 10월 19일부터 65세 이상, 12세~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 백신과의 동시접종 독려를 위해 65~69세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일과 같은 10월 19일에 시작한다. 접종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다.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시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유행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XBB.1.5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이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 사이트 및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접종기간 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며,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 가능하다. 한편 작년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자의 이상반응 신고율은 코로나19 백신 단독접종자의 이상반응 신고율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국내․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접종했을 때 유효성과 안전성이 높아지는 것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고, 해외 주요국도 동시접종을 추진하고 있
지난 7일 천안 시내 중심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춤을 테마로 한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열려 국내외 저명한 춤꾼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신나는 춤판을 벌였다.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3일차를 맞아 올해 처음으로 2회 확대된 ‘거리댄스 퍼레이드’를 화려하고 알차게 진행했다. 퍼레이드 경연 팀인 해외 14개국 14개팀, 국내 13개팀(대학교 7, 춤단체 4, 중고교 2)을 비롯해 비경연 7팀 등 2000여명이 거대한 행렬을 이뤄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오후 1시에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에서 천안시청 사거리까지 구간에서 진행했고, 이어 오후 7시부터 기존 신부동 구간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을 지났다. 국내외 우수한 참가팀들이 함께한 세계적인 퍼레이드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면서 경연 순위보다 관람객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식전공연 이후 박상돈 천안시장의 출발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됐고, 내빈 퍼레이드와 주제공연, 경연팀 등의 행렬이 이어졌다. 불당동과 신부동 퍼레이드는 참가팀 공연이 끝난 후 참가팀과
도안동 꿈내리유치원생 100여 명이 코스모스꽃 나들이를 즐겼다. 도안동 대규모 꽃밭은 대전도시공사 택지개발사업 예정 부지로 그간 불법주차, 불법 경작 등으로 관리가 되지 않아 많은 민원이 발생한 곳이었으나, 구와 대전도시공사가 협약을 맺어 택지개발 사업 시행 전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꽃밭을 조성하며, 올해 가을에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황화 코스모스를 함께 파종해 구간별로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볼거리와 계절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코스모스 꽃밭을 방문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안동 대규모 코스모스 꽃밭은 10월 말까지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교각에 걸린 행사용 배 두척은 난간에 걸려있고 한척은 반 이상이 침몰된 채 있는 모습어제 세종과 공주등에 내린 집중 호우로 대백제전이 열리는 공주에 큰 피해를 가져왔다. 이는 공주시와 대백제전을 치르는 재단이 너무 안일한 대응을 한 결과로 재해보다는 인재라는 것이 공주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기자가 공주 금강교 인근을 찾은 시각은 오후 한시쯤 이었지만 호우를 견디지 못하고 떠내려 가다가 교각에 걸린 빈배 3척이 어제 내린 호우가 얼마나 강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공주시의회 김권한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피해는 전적으로 안일함이 불러온 인재"라며 "시의회 에서도 갑작스런 호우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큰일은 없을 것이라는 답변만 돌아왔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난주에 열린 기자브리핑에서도 일부 언론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에 부여는 장소를 옮겼지만 공주는 원안대로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에 금강교 앞에 마련된 대백제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예정됐던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주 방문 일정은 행사 두 시간전 돌연 취소한 것으로 알려 졌다.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충남의 성인문해교육 시화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공모를 진행하였고 충남은 도내 39개 기관으로부터 184점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를 주제로 배움을 통해 만난 새로운 세상, 문해교육을 통해 변화된 나의 일상을 표현한 시화 108점과 엽서 76점을 접수받았으며, 이중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추천 작품 14편,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추천 작품 19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 시화전을 통해 문해교육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충남의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다양한 시화 및 엽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023년 충청남도의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출품작은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누리집(http://clehrd.or.kr) ‘충남문해교육센터- 성인문해교육출품작’에서 감상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는 기상청과 함께 5일 한밭수목원에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를 설치했다. 이번 기후위기시계 설치는 지난해 기상청의 대전 이전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시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기후위기시계는 전 세계 과학자, 예술가, 기후 활동가들이 고안한 프로젝트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제6차 보고서(2021)에 근거하여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표출한다. 2023년 9월 5일을 기준으로 1.5℃ 도달까지 남은 시간은 5년 321일이다. 이번 기후위기시계 설치를 통해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기후변화 과학정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행동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