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22.자 승진 인사 (총 26명) ◇ 과장급(4급) : 1명 ▲건축경관과장 박종문 ◇ 팀장급(5급) 승진요원 : 25명 ▲인사혁신담당관 박수영, 정진 ▲정책기획관 변창기 ▲예산담당관 한현숙 ▲안전정책과 김정아 ▲국방산업추진단 송미자, 조지영 ▲일자리경제과 김지연 ▲에너지정책과 조영화 ▲운영지원과 김경혜, 이영란 ▲소통정책과 이연희, 정경희 ▲세정과 유영찬 ▲문화예술과 신세라 ▲체육진흥과 박미영 ▲식의약안전과 전미화 ▲청년정책과 이명훈 ▲기후환경정책과 김기옥 ▲미세먼지대응과 이종권 ▲버스정책과 우은경 ▲운송주차과 김진희 ▲트램건설과 서창욱 ▲도시계획과 이기승 ▲농업기술센터 차상우
김찬수씨 별세. 이성순씨 남편상, 혜진·현경·자영·용걸 부친상, 우명호(피큐텍 부장)·김남수(한화시스템 부장)·한종구(연합뉴스 베이징 특파원)씨 장인상 = 13일 오후 4시 50분, 대전 보훈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 042−939−0575
충남도의회가 대통령의 충남지역 공약 중 하나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7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국립치의학연구원 공모반대, 충청남도 천안시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양 의원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지역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중 하나로 최초 논의 단계부터 천안에 설립하기로 한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충남도의회와 충남도, 천안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법안 개정을 위해 발대식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회,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를 방문하는 등 총력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 근거가 담긴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앞둔 가운데, 법안 개정이 가시화되다 대통령 공약임에도 타 시·도 유치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천안은 R&D 지구를 중심으로 단국대 치과대학과 치과
대전광역시는 기상청과 함께 5일 한밭수목원에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를 설치했다. 이번 기후위기시계 설치는 지난해 기상청의 대전 이전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시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기후위기시계는 전 세계 과학자, 예술가, 기후 활동가들이 고안한 프로젝트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제6차 보고서(2021)에 근거하여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표출한다. 2023년 9월 5일을 기준으로 1.5℃ 도달까지 남은 시간은 5년 321일이다. 이번 기후위기시계 설치를 통해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기후변화 과학정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행동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범도 장군의 절규 이동순 그토록 오매불망 나 돌아가리라 했건만 막상 와본 한국은 내가 그리던 조국이 아니었네 그래도 마음 붙이고 내 고향 땅이라 여겼건만 날마다 나를 비웃고 욕하는 곳 이곳은 아닐세 전혀 아닐세 왜 나를 친일매국노 밑에 묻었는가 그놈은 내 무덤 위에서 종일 나를 비웃고 손가락질 하네 어찌 국립묘지에 그런 놈들이 있는가 그래도 그냥 마음 붙이고 하루 하루 견디며 지내려 했건만 오늘은 뜬금없이 내 동상을 둘러파서 옮긴다고 저토록 요란일세 야 이놈들아 내가 언제 내 동상 세워달라 했었나 왜 너희들 마음대로 세워놓고 또 그걸 철거한다고 이 난리인가 내가 오지 말았어야 할 곳을 왔네 나, 지금 당장 보내주게 원래 묻혔던 곳으로 돌려보내주게 나, 어서 되돌아가고 싶네 그곳도 연해주에 머물다가 무참히 강제이주 되어 끌려와 살던 남의 나라 낯선 땅이지만 나, 거기로 돌아가려네 이런 수모와 멸시 당하면서 나, 더 이상 여기 있고싶지 않네 그토록 그리던 내 조국강토가 언제부터 이토록 왜.놈.의 땅이 되었나 해방조국은 허울 뿐 어딜 가나 왜.놈.들로 넘쳐나네 언제나 일본의 비위를 맞추는 나라 나, 더 이상 견딜 수 없네 내 동상을 창고에 가두지 말고 내 뼈를
세종시 행정부시장에 김하균(52) 전 행정안전부 의정관이 부임했다. 김하균 신임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6년 공직에 입문 후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담당관,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선임행정관 등을 두루 거쳤다. 김하균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4일 조치원읍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는 9월 1일 字로 5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5급 : 1명 ▲미래전략과 이혜경(9. 2.字) ◇ 6급 : 1명 ▲관평동 이영신 ◇ 7급 : 4명 ▲가족복지과 배지현 ▲공동주택과 정덕영 ▲학하동 김소현 ▲노은3동 이표은 ◇ 7급 : 1명 ▲예방의약과 이미정 ◇ 7급 : 1명 ▲김현서 ◇ 7급 : 1명 ▲오정호 ◇ 8급 : 18명 ▲운영지원과 김성수 ▲회계과 김가현 ▲일자리정책과 박영선 ▲문화관광과 조용현 ▲희망복지과 방지현 ▲교통정책과 김홍식 ▲주차관리과 노유정, 송지윤 ▲재난안전과 김도희 ▲토지정보과 김기범 ▲원신흥동 김중운, 한형란 ▲온천2동 이동구 ▲노은1동 이태규 ▲노은3동 성희제 ▲신성동 윤주영 ▲전민동 조운경 ▲구즉동 한유지 ◇ 8급 : 2명 ▲세원관리과 이주영 ▲보건진료과 송선영(9. 2.字) ◇ 8급 : 2명 ▲박수연, 임진주 ◇ 9급 : 1명 ▲녹지산림과 이정근 ◇ 9급 : 1명 ▲류다연 ◇ 9급 : 18명 ▲회계과 박기훈 ▲사회돌봄과 윤수경 ▲희망복지과 박성은, 한정연 ▲가족복지과 김수경 ▲공원과 김보미, 김보현 ▲녹지산림과 김도근 ▲도시계획과 강수성, 김정현 ▲건설과 경동현 ▲토지정보과 박범진 ▲도서관운영과 민경의 ▲예
충청북도는 지난 30일 도내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동남아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충북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을 개장했다. 이번 탐색매장(안테나숍)은 베트남 하노이 케이(K)-마켓 사파이어점에 개장해 12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30일 개장식에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찾아와 큰 관심을 끌었다. 김치, 즉석식품, 김, 음료, 과자류 등 10개사 58개 제품이 입점하여 홍보와 판매뿐만 아니라 시식,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하며, 향후 시장성이 있는 제품 및 포도, 사과, 배 등 신선농산물을 출하시기에 맞춰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베트남 하노이에 2018년 처음으로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을 설치해 3개월간 운영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상하이 탐색매장(안테나숍)을 추가하여 중국과 베트남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의 맛과 품질을 알렸고, 올해에는 이달 중순, 미국 하와이에 탐색매장(안테나숍)을 추가 개장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하노이 소재 코트라 동남아대양주 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지역본부 및 충북도와 자매결연 지역인 빈푹성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속에 탐색매장(안테
대전 서구는 9월 1일자 외 7급 이하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총 55명(전보 18명, 신규 33명, 복직 4명) 규모의 인사로 명단은 아래와 같다. 7급 5명 (전보3, 복직2,) 8급 18명 (전보15, 신규2, 복직1) 9급 32명 (신규31, 복직1) ▲ 세정과 조은별 ▲ 세원관리과 박지혜 ▲ 복지정책과 서주희 ▲ 보건행정과 윤함영(복직 9.4.자) ▲ 기성동 김지숙(복직) ▲ 기획조정실 김우정 ▲ 자치행정과 남인영 ▲ 문화체육과 김다인 ▲ 복지정책과 김예원, 유영현 ▲ 노인장애인과 김지현 ▲ 아동복지과 홍사연, 김소현 ▲ 전략사업과 정예진 ▲ 도시계획과 최유진 ▲ 건축과 권혁주(복직) ▲ 토지정보과 이현아 ▲ 보건행정과 임수연, 서지연(신규) ▲ 건강증진과 고명희(신규) ▲ 평생학습과 공도화 ▲ 탄방동 강수민 ▲ 괴정동 박지원 ▲ 위생과 김소진(신규) ▲ 기후환경과 오주연(신규) ▲ 건축과 박채연(신규), 이유민(〃) ▲ 공원녹지과 박태준(신규), 차상원(신규 9.7.자) ▲ 건설과 이규민(신규) ▲ 주차행정과 하남명(신규) ▲ 토지정보과 김현중(신규) ▲ 보건행정과 김효빈(신규), 김민서(〃) ▲ 건강증진과 박민아(복직) ▲ 도서관운영과 이지민(신규
세종특별자치시가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세종시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1,235억 원(8.9%) 증액된 1조 5,109억 원이 반영됐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총지출 증가율이 둔화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시정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부지매입비(350억 원) ▲대통령제 2집무실 사업비(10억 원)이 포함돼 정부의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로써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관련 예산은 이미 확보된 설계비 147억 원과 부지매입비 350억을 포함해 총 847억 원으로, 대통령 제2집무실 예산은 올해 3억 원을 포함해 총 13억 원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수도 기반 조성, 시민 안전 도모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주요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세종시만 설치되어 있지 않은 운전면허시험장을 건립하기 위한 예산 1억 원이 반영됐고, 금강을 횡단하는 교량의 추가 건설을 위한 사업비 1억 원이 확보됐다. 또한,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자연재해위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