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빛교회(박해범 담임목사)는 12월 24일 6시 (사)러브아시아-대전외국인복지관(이사장 김동현 감독) 소속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전야제를 함께 진행했다. 하늘빛교회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정성어린 만찬과 상품권, 과자 등 성탄 선물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박해범 목사는 “기쁜 성탄을 먼 타국에서 오신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을 올해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교우들도 함께 의미있는 성탄절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모든분들께 아기 예수님의 평화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출신 다문화가정 김에카테리나 씨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해 기쁘고, 교회에서 음식과 성탄 선물까지 주셔서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에서 5년간 일을 하고 있는 네팔 출신 크마러 씨는 “교회에서 친구들과 초청해 흥겨운 시간을 갖아 메리 크리스마스가 돼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외국인복지관 관계자는 “기쁜 성탄을 맞아 이역만리에서 온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들을 초대해 섬겨주신 하늘빛교회와 박해범
대덕구의회는 16일 덕암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태 의장은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충남대학교는 7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충청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을 비롯해 충남대학교 교직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충청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출범을 축하했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난해 7월 정부에서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고 산업계에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연구·실습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반도체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충청권역에서는 충남대학교가 선정되어 2026년까지 연 면적 6,150㎡, 지상 4층 규모의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반도체공동연구소가 건립되면 충청권 반도체 교육·연구 수요가 충족되어 반도체 전공 학생의 수도권 집중 및 중소기업 반도체 인력 부족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지난 5월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편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지난 8월 통과했다. 앞으로 6년간 총 164억 원의
대전 중구청이 임기제 공무원을 대한 규정 적용에 양면성을 보이고 있다. 중구청은 작년 7월에 김광신 전 중구청장이 취임하면서 5급 정책보좌관을 공개 경쟁 채용하지 않고 김 전 청장이 지명한 A씨를 임용했다. 5급 정책보좌관은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 등이 요구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임용되는 임기제공무원이다. 하지만 A씨는 김 전 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으로 부터 구청장직을 박탈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퇴하지 않고 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취재한 결과 A씨는 임기가 있는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 되었지만 일반임기제 공무원과 달리 공개 경쟁 채용을 하지 않고 구청장이 지명한 사람을 채용하는 절차를 거쳤으므로 자신을 지명한 구청장과 임기를 같이 하는게 맞다는 유권해석이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본지와 통화에서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아무런 말도 하고 싶지 않다"라며 더 이상의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중구청 인사 관련 담당자는 "구청장이 지명한 전문임기제인 것은 맞지만 임기가 있으므로 구청에서 나가라,말라, 할수는 없다"며 "본인 뜻에 따라야 한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중구청은
세종전통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길 일원 (상설 및 5일장, 매월 4,9) - 부강전통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일원 (5일장, 매월 5,0) - 전의왕의물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장터길 일원 (5일장, 매월 2,7) - 세종대평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일원 (상설 및 5일장, 매월 2,7) * 전통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 누리집 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www.sejong.go.kr/shrUrl/793zD...
서천 가을여행지 신성리갈대밭 문헌서원 갈 때(갈대) 가더라도갈 때(갈대) 가더라도 말은 하고 가자. 말을 안 하면 네 속을 모르지 않느냐!~ 안녕하세요. 당충전의 신현아입니다. 깊어져 가는 가을 여러분 가을 여행 많이들 다니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충남에서 꼭 가봐야 하는 가을 여행지 두 곳을 가볼 건데요.첫 번째 여행지는 신성리 갈대밭입니다.
[인사] 충남도 ◆4급 직위 승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김시환 ◆5급 승진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김인옥 ▲스마트농업과 이찬원 ▲물관리정책과 김기철 ▲사회재난과 신태순 ▲농업기술원 이인하 ◆5급 전보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동회 ▲인사담당관실(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성복 ▲기획조정실 데이터담당관실 유미 ◆6급 전보 ▲인사담당관실 정규선
10월 29일은 지방자치의 날입니다. 교육자치는 교육의 지방분권을 통하여 주민의 참여의식과 책임성을 높이고 지역의 실정에 맞는 적합한 교육정책을 실천함으로써,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려는 교육제도이고 지방자치제도입니다. 교육자치는 일반 행정으로부터 분리 독립과 중앙으로부터의 자치를 포함하는 두 측면이 있습니다. 교육자치는 지방분권의 원칙에 따라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지시와 통제를 벗어나, 지역의 실정과 특수성을 감안한 교육정책을 세우고 실행해야 합니다. 교육자치는 교육의 전문적 관리의 원칙이 지켜져야 합니다. 교육과 교육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도의 교육행정 식견을 관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교육자치는 주민 통제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교육에 대한 민의가 교육정책의 의사결정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교육자치는 자주성을 견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육활동의 특성을 인정하고 그 자율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일반행정과 분리 독립되어야 합니다.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통합을 명분으로 교육자치제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교육자치의 두 측면인 중앙정부로부터의 분권과 일반행정으로부터의 독립 취지를
승진내정자 명단 (총24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경제기업과 강태인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산업육성과 전광호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보건정책과 임헌표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문화예술산업과 김홍영 바이오정책과 남효식 기후대기과 박병호 과학기술정책과 박선녀 균형발전과 유운상 에너지과 윤채서 정책기획관실 이경화 정책기획관실 이동훈 회계과 최원선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정보통신과 강상민 과학기술정책과 류화엽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산업육성과 송민호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첨단바이오과 김병철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산업육성과 이호석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축수산과 박원근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보건정책과 이경호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기후대기과 신기섭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자연재난과 정상준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정보통신과 이범준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농업기술원 강효중 소 속 성 명 비 고
한동훈 장관은 취임 초 이민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한∙쏘∙공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 의도는 좋았다. 그러나 현재 이민청은 산으로 가고 있다. 왜? 빅 픽쳐가 없기 때문이다. 한 장관은 자기모순에 빠져 있다. 대한민국 외국인 주무부처는 법무부로 되어 있다. 하지만 유명무실할 뿐이다.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본부를 출입국이민청으로 확대해서 나쁠 건 없다. 늘어나는 외국인 등 폭주하는 업무량을 보면 당연히 청으로 승격해야 한다. 그 명칭이야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한 장관은 외국인 주무부처로서 외국인 총괄 역할까지 윤 대통령 지시사항을 이행하려하다보니 머리가 복잡해 진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명색만 법무부가 외국인 총괄부처였지 아무런 정책도 예산도 능력도 비젼도 없는 상황에서 재한외국인 총괄을 하려다 보니 노동부, 여가부, 복지부, 행안부, 교육부, 농식품부, 중기부, 산자부 등 다양한 부처와 연계되어 있고, 한 장관의 말대로 여러 부처에 산재되어 있는 것은 결국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 점은 매우 훌륭한 발견이다. 그래서 욕심을 내 외국인을 총괄하는 이민청을 신설하려다 보니 각이 안 나오는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