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의회가 12월 30일 의장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에는 2026년 1월 1일자 승진 5명(6급 1명, 8급 4명)과 전입 1명, 2025년 12월 31일자 정년퇴직 2명이 포함됐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의회사무국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아산시민께 보다 신뢰받는 의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관내 제조업의 현황과 인력 수급, 경영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4년 기준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아산시 관내 종사자 5인 이상의 제조업 사업체 1,054개를 표본으로 실시됐으며, 사업체 기본 현황부터 인력 수급, 외국인 근로자 고용, 경영 방향 등 4개 부문 3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아산시 제조업은 ‘전기/기타 기계 및 장비업’이 2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종사자 기준으로는 ‘전자부품/영상/음향/의료정밀광학업’이 27.4%로 가장 많았다. 이는 아산시가 첨단 제조업과 전자·기계 중심 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아산시 제조업 종사자 중 내국인은 89.9%, 외국인은 10.1%였으며, 현재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사업체는 54.3%로 절반을 넘었다. 채용 사유로는 ‘내국인 구인 애로(78.7%)’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업체들은 인력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직무 수행 능력(55.3%)'과 '장기근속 가능여부(29.2%)'를 꼽았으며, 특히 인력 확보를 위해 아산시와 관련 기관에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엄정천, 예미천, 보티천, 미삭리천 등 4개 하천의 안전성 확보와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자연 친화적 소하천 정비사업에 총 243억 원을 투입한다. 정비 총연장은 약 5.6km로 하천별 개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전반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 건설사업 용역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설계·시공·품질·안전·공정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사업 구간에 대한 편입토지 분할 절차를 진행 중이며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 공사를 곧바로 발주할 계획이다. 자연 친화적 하천정비는 단순한 하천 구조물 정비를 넘어 하천의 고유한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고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치수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군 관계자는 “통합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착수해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며 “관련 절차에 따라 공사를 신속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2025년 지방채 승인액 중 올해 소요 금액인 75억 원을 군 금고(농협)를 통해 금리 3.5%로 우선 차입하고 나머지는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2026년으로 이월 후 차입하기로 했다. 실제 자금 수요시기에 따라 차입시기를 조정함으로써 대규모 지방채 발행에 따른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방채 발행 대상사업인 ‘행복드림센터 건립’ 및 ‘보건소 이전 신축공사’는 당초 올해 준공 예정이었으나 보건소 이전 신축공사의 공사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실제 자금 수요 시기에 맞춰 지방채 차입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 지방채 상환은 군 재정 여건에 맞춰 2026년 본예산에 차입금 원금 및 이자 상환을 위한 33억 원을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예산 상황을 고려해 계획적으로 상환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올해 3월 지방채 발행에 대한 의회 동의를 거쳐 4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총 334억 원 규모의 지방채 금액을 확정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실제 자금 수요에 맞춘 차입시기 조정으로 이자 부담을 덜어 군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군민 건강과 복지를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의회는 12월 31일 오전 11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종무식을 개최하고 한 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지방의회 운영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의원들의 송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아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경제과 정나영 주무관, 보건행정과 김가성 주무관, 수도행정과 박지헌 주무관, 교통행정과 이건우 주무관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의회사무국 한채원 주무관, 백수란 주무관, 이종민 주무관, 백남일 주무관, 한찬미 주무관은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의장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5년도 주소정책 업무추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도로명주소 국민참여 이벤트 개최 △초등학교 대상 도로명주소 AI디지털 교육 △지상도로(도시공원 안 통로, 숲길) 주소부여 확대 △소방서·경찰서 주소정책 공공 협업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올해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6700여 명의 군민 마음건강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관광지, 행사장, 학교, 직장 등 군민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 정신건강 상담과 검사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운영 횟수는 총 144회로 추부농공단지, 요양병원, 예비군 중대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금산천 봄꽃축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어린이 대잔치를 비롯해 학교와 연계한 마음정류장도 운영했다. 주요 제공 프로그램으로 옴니핏 스트레스·자율신경계 검사와 우울감 선별검사 등을 제공해 군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을 추진하고 병의원 연계, 집중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재난 발생 시에는 심리지원과 트라우마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심리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방문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기간제 진료의사 2명 공개 채용을 재공고한다. 진료의사 공개 채용은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에 따른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채용된 진료의사는 2026년 1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진료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업무는 예방접종 예진, 제증명 발급을 위한 검진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이다. 원서 접수는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 금산군보건소 3층 보건행정팀에서 진행한다. 응시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및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간제 진료의사 공개 채용은 의료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며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내년 시니어 의사 지원사업 응모 등 여러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충청권 교육계 수장들이 기존 통합 논의 방식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이 담보되지 않은 행정 편의적 통합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9일 대전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계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두 교육감은 이날 자리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통합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재 발의된 통합특별법(안)의 교육 관련 조항들에 대해서는 '원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양 시·도 교육감은 통합 과정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행정구역의 물리적 결합에만 치중할 경우, 자칫 교육 자치가 행정에 종속되거나 교육 본연의 가치가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이날 "국회가 마련하고 있는 행정통합 특별법에는 지방교육자치의 근간을 유지하고, 교육 재정 확보와 권한 이양 등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특례가 법안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선언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3년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전국 1위 선정 이후, 홍성군과 로컬 창업가 커뮤니티 ‘집단지성이 협력해 추진해 온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이 청년정책의 실질적 성과 모델로 평가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단기 성과 중심 정책을 넘어, 청년의 지역 경험–창업–정착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과 집단지성은 지난 3년간 ‘청년 4단계 창업·정착 모델’을 통해 500명의 청년이 지역 경험 과정에 참여했으며, 45회의 시제품(MVP) 실험을 거쳐 24팀이 실제 지역 기반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홍성읍 원도심 홍고통 거리 일대에 조성된 전국 최초의 ‘로컬 스타트업 빌리지’는 공간 기반 청년정책의 대표 사례로, 한때 공실률이 높았던 지역을 2년 만에 만실 상권으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냈다. 홍성군은 지원금 중심 정책을 넘어 청년의 자발적 선택과 지속 의지를 전제로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고, 행정은 ‘조력자’로서 성과 축적 단계에 맞춘 재정 연계를 통해 자생적 정착 구조를 구축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