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월 정기회의 및 숨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자녀 중 초·중·고 신입생 8명에 대해 신발 상품권(각 10만 원)을 지원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 상품권 전달식 ▲후원금 및 사업 결과 보고 ▲ 3월 주거 환경 개선 추진 등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회적 단절과 고립 심화 1인 가구 및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이들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또는 제보할 수 있도록 돕는 숨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교육을 추진했다. 이규일 단장은 “바쁜 시간에도 참석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면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탕정 소재지의 포레스트 오늘 숲(대표 김은진)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5가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직접 방문하여 쌀국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리법을 알려드리고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우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쌀국수를 후원하며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 오늘 숲 아산점은 지역 내 소문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녀노소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24일부터 5일간 아동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동돌봄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아동돌봄시설의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출석 및 귀가 관리 ▲종사자 관리 ▲외부인 출입관리 ▲화재 예방 ▲감염병 및 식중독 대응 등 다양한 안전관리 항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시 지적된 안전 위해 요소는 즉시 정비하여 우선 조치하고, 안전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후 관리를 지속하여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대전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철저히 점검하여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총 41개의 아동돌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200여 명의 지역사회 아동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2지구·연서 등 2개 사업지구의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의 디지털 지적 전환으로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진다. 시는 20∼21일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사업의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규모는 조치원2지구와 연서면 712필지, 38만 1,019㎡다. 방성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토지활용도가 높아지는 등 시민 재산권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음봉면은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지난 19일 인적안전망 특화사업 ‘2025 건강 웰빙꾸러미’를 진행했다. ‘건강 웰빙꾸러미’ 사업은 두부, 계란, 콩나물, 젓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하여 인적안전망과 1:1 결연 매칭된 60가구에 전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한 주민참여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의천 단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건강 웰빙꾸러미 사업은 고령화·1인 가구 증가로 사회적 단절 및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푸른들영농조합법인 식품공장 두부 60모 ▲푸른초원농원 유정란 60판 ▲어진고을영농조합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과 장애인 구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관계자와 김종빈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 병원장, 권경선 팀장, 김진영 과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은 장애인 체육 선수와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에게 무료 구강 검진과 보호자 대상 구강 보건 교육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체육 선수들에게 건강한 구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빈 단국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통해 장애인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의 구강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체육회와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협약을 체결해주신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에 감사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우코스로부터 전의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48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의면 지사협은 전달된 성금을 ‘나우코스 전의꿈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전의면 학생 2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1년간 지급할 예정이다. ㈜나우코스는 전의지역의 어려운 가정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업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모금액은 그동안 총 30명의 전의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사용됐다. 김태원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마련해 준 나우코스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코스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된 글로벌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26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관리 사업 ‘찾아가는 건강하DAY’를 실시했다. 사업은 매달 1회 진행될 예정이며, 건강 문제 발견 시 지역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여 음봉면민의 건강문제를 조기 발견 및 예방하여 치료의 기회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주민 A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달 복지관에서 직접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직접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동면은 지난 17일 홍동다움센터에서 제3기 홍동면주민자치회 추가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13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 역시 임기 동안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마을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화합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하며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위촉식에서 “마을 발전을 위해 앞장서 수고해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께서도 마을과 주민의 대표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과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화영 주민자치회 회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께 축하인사를 드리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진정한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조직이다. 홍동면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조사팀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1회차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과 17명이 통합조사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개정된 지침 공유와 정확한 소득 및 재산 조사를 위한 업무공유 등이다. ‘시민과 소통하여, 더 나은 복지를 위한 방향성’과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개정된 지침’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업무숙지도 중요하지만, 가정방문 등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을 이해하여 적극적인 행정과, 더 나은 복지를 위한 방향성으로 나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통합조사팀 업무연찬은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