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5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운영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운영현황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 직업교육훈련 홍보 및 지원 방안 ▲구인·구직률 향상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성룡 센터장은 “새일센터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운영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1일 아이맞춤 급식조리사 양성 과정을 시작으로 디지털마케팅 실무전문가 양성과정, 사회복지 실무자양성과정 등 3개의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용화7통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1차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아산시보건소,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여해 ▲건강교육 ▲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기초건강검사 ▲정신건강상담 ▲물품나눔 ▲행복키움추진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보 및 행정복지센터의 접근성 어려움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탕정면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증진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찾아가는 건강 교육 ‘건강 챙기슈~!’를 운영한다. ‘건강 챙기슈~!’는 자연마을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강 문제에 대해 교육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 진행된 감염병 예방(진드기매개, 손씻기) 교육은 보건소 질병예방과와 협조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어르신들이 직접 6단계의 손씻는 방법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어르신은 “잘 움직이지 못하는 우리들을 찾아와 건강 관련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교육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다양한 건강 지식을 습득하고, 위기 상황들을 인지하여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77세/읍내동 거주) 세대를 방문하여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의 후원으로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추진했다. 이날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소속 업체 중 10개소의 참여로 현수막, 케이크, 밑반찬, 천연 비누세트 등 11종의 생신축하 물품을 후원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도 축하 화분을 준비하여 생신잔치에 참여했다. 생신잔치의 주인공인 마 모 어르신은 “생전 생일은 그냥 평범한 날이었는데 이번 생일은 이렇게 찾아와 생신상도 차려주고, 노래도 불러 주고 고마워서 눈물이 나온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범선 아산시사회적기업 협의회장은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도리어 저희가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사회적협의회 소속 업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오늘 하루 어르신의 자녀처럼 동생처럼, 진심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도 잠시나마 행복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저소득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계절과일과 채소 제공을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온정 담은 빛타민’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온정 담은 빛타민’ 지원사업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54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매월 1회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저소득 40가구를 방문하여 계절과일이나 채소를 제공하면서 해당 가구의 안전 및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자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과일을 구매하여 드시는 데 어려움이 있어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이 사업이 필요한 사업이라는 판단으로 시작했다”며 “과일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을 매개로 하는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내달부터 시기별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의 방역소독 기동반 중심으로 방역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 지역에 유충구제 약품 살포와 분무 소독 등 차량을 이용한 순회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홍북읍 지역은 담당 소독 전문 업체에서 친환경 연무 소독을 전면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연무 소독은 약품과 물을 재료로 사용하기에 냄새가 거의 없고 연기가 적을 뿐만 아니라 방제 효과는 뛰어나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이 감염병 사전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항으로 집 주변 웅덩이 등 고인물 제거하기, 모기장과 방충망 정비, 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하기, 기피제 사용 등이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천변, 아파트 주변 등에 해충 유인 퇴치기를 내달부터 가동한다. 해충 유인 퇴치기는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모기 등의 해충을 유인하여 퇴치하는 방제 장비이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친환경 연무 소독을 할 경우 눈에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6일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산불 예방을 위한 과수농가 대상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지역 과수농가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산불로부터 농가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시회에서는 과수화상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이 집중 강조됐다. 참석한 농가들은 과수화상병의 증상과 확산 경로, 예방을 위한 재배 기술 및 약제 살포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 연시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과수화상병과 산불 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영농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과 산불은 홍성군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번 연시회를 통해 농가들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지역 주요 과수에 발생하는 심각한 세균성 병으로 발병시 과수 생산성을 크게 저하시키고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활성화 프로그램은 ‘서평 입문 과정’과 ‘퇴근길 북클럽’이 진행된다. ‘서평 입문 과정’에서는 독서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기본적인 서평 작성법을 익히고, ‘퇴근길 북클럽’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이라면 4월 3일부터 문자로 안내되는 별도 링크를 통해 우선 신청 가능하며, 일반 도서관 회원은 4월 9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이 서해안의 밤을 수놓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야간경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관광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꾼다. 야경 명소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홍성군은 기존 관광산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혁신적인 야간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8기 이용록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 아래,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예술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이번 야간경관 사업은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컬러풀 웨이브(Colorful Wave)’라는 독창적인 테마 아래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초현실적인 야경 쇼를 선보인다. ‘컬러풀 웨이브’는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이 마치 바다의 파도처럼 유려하게 춤추며, 웅장한 음악과 함께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는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이 장관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서해안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할 전망이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과 관련하여, 우리 시 산불대비 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조 권한대행은 26일 아산시 산불대응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진화장비 상태와 산불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산불방지 인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공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읍면동장은 이 시기 동안 연가 사용을 자제하고 정위치를 지켜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그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니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방지를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마을 방송을 실시하는 등 홍보·계도를 집중적으로 시행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대형산불기간(3.15.~4.15.)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공무원 약 1,300여 명을 동원해 마을별 책임분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등산로 내 길목지킴이를 운영하고 산림인접지역 논밭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