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2025 취업지원관 정보나눔 자리’를 열고, 충청남도교육청과 연계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 정책에 따라 당진뿐 아니라 홍성과 예산 지역까지 포함하여 취업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직업훈련,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 다방면의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정보나눔자리에는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및 취업지원관,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취업지원관,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부장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전략, ▲우수 실습처 취업 연계 업무 협약, ▲취업 후 사후관리 체계 마련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송하종 교육장은 “취업지원관 제도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장애학생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실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라며, “당진뿐 아니라 홍성과 예산 학생들에게도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 및 보호자, 희망교원 등 160명을 대상으로 고입 진로진학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충남도교육청 도교육청 및 충남진로융합원 진로소통마당 강사로 활동 중인 합덕고 김도경 교사가‘시대와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급변하는 시대와 미래 사회 준비를 위해 진로에 맞는 학과 선택과 고교 진학을 위한 내실 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교육공동체의 이해도 제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관내 8개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2022개정 교육과정 안내, 고교학점제에 대한 안내로 중학생 및 보호자가 개별 학생에 맞는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고입 진로진학 특강이 자녀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내실 있는 진로교육의 시작이었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를 위한 진로진학 배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청렴한 공직문화의 확산과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강의는 충청남도교육청 감사총괄서기관 유영호 강사가 맡아,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전반에 요구되는 청렴 가치와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통한 부정청탁 및 사적 이해관계 배제 방안,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공공재정환수제도에 따른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와 부당이득 환수 절차,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과 실천 방법,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방안,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등 최근 공직사회에서 강조되는 청렴 이슈 전반에 대해 폭넓은 해설이 이루어졌다. 유영호 강사는 단순한 법령 설명을 넘어, 공직자가 실제 업무 수행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사례를 통해 윤리적 딜레마와 청렴 실천의 어려움에 대해 진솔하게 접근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초‧중등 학력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태안 초‧중등 충남온학력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두드림학교 운영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학생 맞춤형 학력 향상을 위한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태안초등학교 장혜경 교사의 사례 발표 후 초등은 2개 분임, 중등은 1개 분임으로 나뉘어 대회의실과 교육사랑실에서 각각 학교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태안 온학력지원단이 함께 참여해 각 학교의 학력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과 맞춤형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교사들은 구체적이고 현장 중심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류재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충남온학력 정책과 연계한 지속적인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관내 유·초·중등 신규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신규교사 성장 지원을 위한 배움자리 – 마을교사와 함께하는 버스타고 당진 나들이’ 프로그램을 당진 일원에서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발령 100일을 맞은 신규교사들이 지역 교육 자원을 체험하고 마을과의 연계 교육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당진AI미래교육센터를 방문하여 당진형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한데 이어, 마을교사와 함께 면천읍성, 합덕성당, 솔뫼성지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을교사와의 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의 접점을 실감하며, 향후 수업 및 교육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실제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마을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수업을 구상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당진을 더욱 사랑하며 아이들과 의미 있는 수업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신규교사들에게 당진의 교육적 자산을 이해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유치원 교육과정현장지원단 9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수업나눔 문화 확산과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충남 온수업 한마당’, ‘수업나눔전문가’, ‘수업실연이끎교사’ 사업과 연계하여 교육과정현장지원단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 창신유치원 신현숙 수석교사의 ‘교사의 수업성장을 위한 수업나눔’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교사가 수업을 통해 성장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과 수업자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성장을 지원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다음으로 규암초병설유치원 오미선 원감선생님의 ‘건강한 소통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주제로 놀이와 배움 중심의 방과후 과정 운영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맞춤장학 지원 역량강화 △수업 나눔 문화 확산 △교육공동체 소통과 협력 체계 구축 등 현장지원단 전문성 신장의 중요한 발걸음이 됐다. 유아교육복지과 양은주 과장은 “오늘 연수는 현장맞춤 장학지원과 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에서 한일 양국 간의 특수교육 정보교류와 건강장애 학생 교육지원 강화를 위한‘2025년 한일 특수교육 공동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충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에 관한 정보교류를 위해 일본 국립특별지원교육종합연구소의 키요시게 타가노부 이사를 비롯한 연구진 4명의 방한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이번 교류는 일본 국립특별지원교육종합연구소와 국립특수교육원, 충청남도교육청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청남도교육청의 건강장애학생의 교육지원 정책과 원격 교육지원 내용 등을 청취하고 실제로 스쿨포유 원격수업이 이루어지고 시스템이 구축된 공간과 장비를 직접 견학한 이후에 양국 간 특수교육지원과 주요정책에 대해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된 의료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해 병원학교·스쿨포유 원격수업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통해 학업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또래 관계를 유지하고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목)일 중등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나눔을 장려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중등 수업실연 이끎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공주 일원에서 운영했다. 현재 중고등학교 교과 교사 49명으로 구성된 수업실연 이끎교사는 학기별로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미래형 수업 모형과 방법, 평가 개선을 위한 교육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수업 공개와 성찰, 공개수업 공유 지속 등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업실연 이끎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에 참여하여 학교와 교사의 요청에 따라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나눔자리를 제공하며 선도적인 수업 실연을 통해 신규와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수업실연 이끎교사들의 활동으로 현장의 수업 나눔 요구를 충족하고, 수업 관련 다양한 지원을 통해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의 효율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에서 ‘2025년 신규임용 전문상담교사 직무연수와 전문상담인력 이끎교사 위촉식’을 개최하며 위(Wee)프로젝트 개편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실질적 현장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신규 임용된 초중등 전문상담교사 6명과 2024년 임용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상담교사로서의 실무 역량 강화와 위(Wee)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제고, 상담 역량과 위기 대응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충남교육청이 올해부터 추진 중인 위(Wee)프로젝트 개편 시범사업의 핵심 방향인 ‘학교 중심의 맞춤형 상담 체계 구축’에 발맞춰, 위(Wee)클래스·위(Wee)센터 운영 사례와 사회정서교육의 이해등 학교현장에 기반한 실천적 강의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전문상담인력 이끎교사 위촉식이 함께 열려, 천안신방중 김미숙 교사 등 5명이 이끎교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멘토 교사로서 신규 상담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위(Wee)프로젝트 개편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상담체제의 안정적 안착을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첫사랑 사수할 운명에 맞선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12일 풋풋하고 애틋한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 표지호(차강윤 분)의 관계성을 담은 교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