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 4선째 재선출되었다 정의선(現 현대자동차 부회장)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으로 4선째 재선출되었다. 11월 24일(금) 저녁 6시 방글라데시 다카에 위치한 Radisson Blu Dhaka Water Garden Hotel, Utshab Hall에서 총 33개국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7 아시아양궁연맹(WAA) 총회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에 33표 중 32표(1표기권)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재 선출 되었다. 아시아 양궁연맹은 세계 5개 대륙연맹체 중 가장 큰 인구 규모와 영향력을 지닌 단체로 아시아 양궁을 대표하여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주도할 새 회장으로 선출된 정의선 회장은 2005년 총회에서 WAA 회장으로 처음 당선된 이래 2009년 재선, 2013년 3선 연임에 성공한데 이어 이번 총회에서 4선 째 연임에 성공하였다. 정의선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2005년부터 12년간의 회장 재임기간 동안 WAA 회장으로서 아시아 양궁의 발전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회원국에 대한 장비 지원, 저개발국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 회의에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대만 타이페이(Taipei)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공식 만찬으로 시작된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16개 회원사 중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등 12개의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해운법 개정안과 환경규제 관련 이슈 등 해운업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창근 사장은 회의 일정에 맞춰 현대상선 남중국 본부와 대만법인을 방문해 현지 시찰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13일 귀국한다. 한편,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협의체다. 정식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International Council of Containership Operators)으로 통상 컨테이너를 뜻하는 박스클럽(Box Club)으로 불린다. 현대상선은 1994년에 가입했다. 박스클럽에는 현대상선을 비롯해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대만 에버그린, 중국 코스코,
▲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곽진영 교수가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열리는 정당학회총회에서 여성 최초로 제17대 한국정당학회장에 취임한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곽진영 교수가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열리는 정당학회총회에서 여성으로는 최초로 제17대 한국정당학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한국정당학회는 500여명의 정치과정 전공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정치연구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정당·선거·의회 및 정치과정과 관련된 분야의 학술연구를 하는 학회로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정당과 정당정치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곽 교수는 정당학회의 전신인 정당연구회의 원년 멤버이며 2002년에는 총무이사를 맡아 법인 창설의 산파 역할을 하기도 했다. 곽 교수는 2001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에 임용돼 활발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정부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으로 임명돼 3년간의 임기 동안 전국을 누비며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의 기틀을 잡기도 했다
국내 어쿠스틱 기타 시장의 대표주자 크래프터 기타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크래프터는 2017년 크래프터 기타의 운영사 ㈜성음악기의 45주년을 맞이해 크래프터 기타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크래프터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물론 최근 기타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올 마호가니기타 ‘마인드 프레스티지’와 45주년 기념 한정 모델 ‘KAL Maho-45’도 전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터와 함께하는 뮤지션(아이유, 혁오, 로이킴, 신현희와 김루트, 스트릿퍼퍼모 정선호 등)의 시그니쳐 기타도 전시할 계획이다. 기타에 대한 관심 없는 이도 평소 좋아하는 뮤지션의 악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만져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그동안 한국 시장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이엔드급 모델이 공개되며 1970년대 제작된 크래프터 기타의 전신 올드 ‘성음 기타’도 전시돼 과거의 향수까지 느껴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연주자의 기호에 맞게 제작되는 커스텀 홀이 전시기간 내 한정 운영될 예정이다. 커스텀 제작 상담과 견적 의뢰, 디자인 의뢰 등이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주문 접수하여 제작까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크래프터 커스텀 기타를 만나볼 수 있다.
▲ 국토부 김현미 장관, 첫 정책 현장 서민임대주택 찾아… 공적임대 매년 17만호 공급 밝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월)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월세 비율이 높아져 고통 받는 서민들의 설움을 달래는 것이 최고의 정책 과제”라고 강조하고 “세대·소득별 맞춤 정책을 통해 주거복지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매년 17만 호의 공적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취업난에 힘겨워하는 청년 등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추경을 통해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4,700호를 추가 공급하는 등 2022년까지 청년 임대주택 30만 실, 신혼부부 임대주택 20만 호를 조속히 공급할 것이다”고 말했다.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동대문구 휘경동 청년 전세임대주택과 광진구 자양동 매입임대주택 등 서민임대주택을 찾은 김 장관은 “세대·소득별 맞춤 정책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은 23일(금) 장관 취임 이후 최초의 외부 일정으로 현 정부의 서민주거 안정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김현미 장관은 동대문구 휘경동의 청년 전세임대주택을 방문하여
▲ 국토부, 인테리어 건설업체 쉽게 찾을 수 있는 ‘건설업체 파인더’ 앱 보급 최근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검색 등을 통해 업체를 선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력 있고 믿을 만한 업체를 찾을 수 있는 자료가 거의 없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건설업체 파인더’ 앱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일(토)부터 시작하는 ‘건설업체 파인터’ 앱은 국민이면 누구나 상대적으로 간단한 인테리어부터 누수 보수, 신축 등 원하는 공사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적법한 건설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설치방법)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키스콘]으로 검색하면 [KISCON 건설업체 파인더]가 표시되고, [설치]를 누르면 됨. 건설업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나에게 맞는 건설업종을 보유하고 있는지 적정 규모의 회사인지, 또 해당 지역에 있는 건설업체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 공사종류(신축, 인테리어, 보수/유지관리, 해체/철거) 중에서 선택한 후, 공사규모(면적, 금액)를 입력하면 GPS 정보를 활용하여 해당지역에 소재한 적정 규모의 건설업체 목록을 보여 줌. 이번에 보급되는 ‘건설업체 파인더’
▲ 닝북스가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했다 위닝북스가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했다.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는 네이버 카페 대표이자 대표인 저자의 부동산 투자 20년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이다. 20대 때 부동산 중개업소 실장으로 일하며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게 되었고 아파트, 빌라, 상가 투자와 분양권, 경매낙찰 등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갖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일반 서민들도 소액으로 얼마든지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투자 컨설팅과 코칭을 하고 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불경기에 부동산 투자로 어떻게 제2의 월급통장을 만들 수 있는지 상세히 소개한다. ◇부동산 투자로 평생 월급 통장을 만들어라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직장을 다니고 월급을 받는다. 그 대가로 주 5일 동안 열심히 일한다. 힘든 직장생활 때문에 사표를 내고 싶어도 책임져야 하는 가족들과 불안한 미래로 인해 쉽게 그만둘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적금을 들어도 저금리 시대에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다. 적극적인 재테크 없이 단순히 월급만으로는 살아간다는 것은 이제 버거운 일이다. 거기다 기업
▲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7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특별전을 선보인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7월 5일(수)부터 8월 27일(일)까지 ‘전통, 예술이 되다. 국가무형문화재 초청 전시 Ⅱ - 갓笠신靴(갓립신화)’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갓일 ‘박창영’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4호)의 작품 16점, 화혜장 ‘황해봉’ 선생(국가무형문화재 제116호)의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박창영 선생과 황해봉 선생이 갓과 신을 제작할 때 직접 사용한 도구는 물론 조선시대 왕의 초상화와 풍속화를 통해 당시 왕이 사용하던 갓과 신의 모습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TV사극이나 영화에 등장하며 친숙하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박창영 선생의 갓 작품들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선비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하며 완성된 갓 작품들은 모두 한땀 한땀 섬세하고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제작돼 보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며 절로 숙연해진다. 또한 ‘황해봉’ 장인이 재현한 조선시대 사대부가 평상복에 신었던 ‘태사혜’, 조선시대 왕실 의례 신발 ‘석’ 등 각양각색의 신발 24점도 만나볼 수 있다. 황해봉 선생은 조선왕실 마지막
▲ 디앤피코퍼레이션이 만 3세부터 7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앱북 사자왕 가비와 설탕마녀 시리즈를 출시했다 2016 전자출판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디앤피코퍼레이션’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이터랙티브 앱북 ‘사자왕 가비와 설탕마녀’ 시리즈 앱 북을 출시했다. ‘사자왕 가비와 설탕마녀’ 시리즈 앱 북은 아이의 눈 발달 정도를 고려한 절제된 터치, 포지션 포인트 그리고 다양한 색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앤피코퍼레이션은 단순 오락성 콘텐츠가 아닌 엄마와 아빠가 아이에게 이야기하고 싶고 가르쳐 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자책 제작기술과 스토리를 통해 구연해냈다. 기존의 증강현실 콘텐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다소 딱딱한 이미지가 주류였지만, 디앤피코퍼레이션의 앱 북은 만 3세부터 7세까지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제작됐다. 글을 알지 못하는 아이도 장면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구성됐으며 2D형 기반의 원천 소스를 이용, 마커 없이 사용하는 MR기술도 적용됐다. ‘사자왕 가비와 설탕마녀’ 시리즈 앱 북은 현재 시즌 3까지 출시됐으며 전 시리즈에 증강현실이 적용됐다. 가격은 11,000원에 무료 앱이
▲ 프리미엄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가 최고의 한방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시작 10일만에 3만 7,000명 이상의 응모자들이 참여했다 프리미엄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가 이달 진행한 ‘최고의 한방’ 경품행사에 3만 7,000명 이상의 응모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G9가 KBS 2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 PPL을 기념해 진행하는 역대급 경품 행사다. 최고의 휴가, 최고의 능력 등 총 9가지 테마를 정하고 여기에 어울리는 경품을 준비했다. 하나의 ID 당 하나의 테마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 각 테마 별로 응모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본인이 갖고 싶은 아이템 중 당첨확률이 높은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프로모션 시작 10일만인 27일 8시 기준 3만 7,000명 넘게 응모한 이번 이벤트에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상품은 가장 고가 상품인 ‘2인 항공권(200만원 상당)’으로 이미 7,000명 이상의 고객이 응모했다. ‘MS 서피스 프로 i5(4GB)’ 경품에도 6,700명 이상이 응모했다. 서피스 프로 4의 차세대 버전인 ‘MS 서피스 프로 i5’는 50% 향상된 배터리 수명으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