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 반찬가게 맛집이 자원봉사를 하면서 만난 인연으로 반찬가게 사업시작하며 장사하는 시간 짬짬이 시간을 내어거며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사랑의 나눔을 하면서 시작한 착한 반찬가게가 있어 칭찬하며 소개 합니다. 반찬가게 이름 넘 정스러움이 넘치는곳! "맛있는 반찬 가게" 자원봉사를 시작하면서 이젠 사업으로 집 밥에 집 반찬이 어떠세요? 맛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반찬가게의 사장님이 무려세명이나 되는데 이들 모두는 평범한 가정 주부로~ 지역사회의 자원봉사로~ 한 가장의 엄마로~ 이젠 어엿한 반찬맛집 사장님으로 변신하여 대전 관저동의 유명한 반찬 맛집으로 급부상하여 주문이 쇄도하고 있었고 방문한 이날도 반찬을 만드느라 눈코뜰 사이가 없이 바빳습니다. 반찬 자원봉사로 관저동 지역내 어르신들 20세대에 한달에 두번찍 매주,셋째주 목요일 3가지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관저동 반찬맛집! 국부터 각종 김치는 기본이고 볶음종류와 장아찌도 종류도 많아서 믿고 신뢰가 가득하니 너무나 맛있는 반찬가게 입니다! 음식이 짜지않아 맛있고 깊은 맛이 나기에 더 맛있는곳입니다. 매장을 방문하니 냉장고 가득히 진열된 반찬들이 그 종류도 많고 가성
대전이불 중앙시장 이불집인 김민주 홈아트 대표님과 따뜻한 차 한잔~ 홈패션 강사와 35년 바느질 경력으로 고객께 늘 듣는 말이 최고의 청와대 바느질이라며 칭찬 받을때 큰 힘이 난다고 하시네요 대전이불 중앙시장 이불집! 김민주 홈아트에 가시면 혼수이불이나 예단이불 제작및 포장할때 딸을 시집보내는 천정엄마의 마음을 가득담아 한땀 한땀 정성을 들이는 장인의 수작업이네요 수작업으로 만들어 진열해놓은 이불이나 방석,쿠션들이 너무나 고퀄리트인 수제품! 최고의 재료로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만들기에 제품이 팔려 나갈때 딸이 시집가는것 마냥 아쉽고 섭섭하다는 김민주 장인 말씀~♡ 처음 매장에 들어설때 모든제품의 품질이 고퀄리트라서 두눈을 의심을 했는데 매하는 고객이 모두 100% 대 만족하고 재 구매는 물론 입소문 내기 바쁜곳이네요 김민주 홈아트는 대표의 이름을 직접걸고 한땀한땀 바느질을 하기에 유명 브랜드에 결코 뒤쳐지지않는 고퀄리트 제품만 탄생하고 있네요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고안해 제작 판매하는 팥찜질팩은 건강을 생각해 특별히 위생에 신경쓰고 있으며,EM으로 팥을 건조해서 벌레먹고 깨진것들을 골라내 팥 알곡만을 선별해 만들고 눈에 올려놓아 눈 피로에 넘 좋은제품으로 가격
한동훈 장관은 취임 초 이민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한∙쏘∙공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 의도는 좋았다. 그러나 현재 이민청은 산으로 가고 있다. 왜? 빅 픽쳐가 없기 때문이다. 한 장관은 자기모순에 빠져 있다. 대한민국 외국인 주무부처는 법무부로 되어 있다. 하지만 유명무실할 뿐이다.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본부를 출입국이민청으로 확대해서 나쁠 건 없다. 늘어나는 외국인 등 폭주하는 업무량을 보면 당연히 청으로 승격해야 한다. 그 명칭이야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한 장관은 외국인 주무부처로서 외국인 총괄 역할까지 윤 대통령 지시사항을 이행하려하다보니 머리가 복잡해 진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명색만 법무부가 외국인 총괄부처였지 아무런 정책도 예산도 능력도 비젼도 없는 상황에서 재한외국인 총괄을 하려다 보니 노동부, 여가부, 복지부, 행안부, 교육부, 농식품부, 중기부, 산자부 등 다양한 부처와 연계되어 있고, 한 장관의 말대로 여러 부처에 산재되어 있는 것은 결국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 점은 매우 훌륭한 발견이다. 그래서 욕심을 내 외국인을 총괄하는 이민청을 신설하려다 보니 각이 안 나오는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
기자는 지난 6월 대전시 전 · 현직 고위공무원들과 식사 자리를 갖은 적이 있다. 12년 넘게 공무원으로 일을 하며 얻은 것이 있다면 바로 공무원 조직(?)내의 인맥이다. 그 자리에서 우연히 어느 시의원의 부적절한 행위를 듣고 이를 취재 하면 특종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로부터 약 두 달간 해당 시의원에 대해 취재 했다. 사람은 누구나 발자취를 남기는 법이다. 범죄 현장에는 반드시 단서가 있다는 말은 진리에 가깝다. 그와 관계를 맺고 있는 업체와 지역 업체 종사자들까지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시도 하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취재를 했다. 취재 결과 그 시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해 온 것이 확인되었고 이를 기사화했다. 취재 과정에서 그 시의원과 아주 오랫동안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온 공무원을 알게 됐지만 어차피 기자는 해당 시의원이 더 이상 부적절한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표였으니 그 공무원에 관해서는 기사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에 이러저러한 소문이 많이 들려온다. 해당 시의원이 기자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지역의 조폭을 동원해 기자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얘기까지 들려왔다. 더불어
대전 핵인싸들의 사업장으로 대전소호사무실중 규모가 가장 대규모인 소호사무실인 한밭비즈니스센터 셀프스토리지 개인미니창고 선택의폭이 다양해서 좋은곳이 둔산 선사유적지와 정부대전청사 서문앞 한밭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지2년이 되었는데 교통접근성도 좋고 주차장도 완벽하게 구비되어 입주를 위한 편익시설이 너무 좋아 저희 사무실을 찾는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입주를 권하고 있는 소호 사무실 입니다. 요즘처럼 전기와 가스비의 상승과 고금리로 사업하기가 더욱 힘든데 대전에서 가장 큰 규모인 한밭비즈니스센터 소호사무실의 입주조건에 이번에도 고향 후배가 사무실을 입대해 입주를 했는데 사무실과 별도의 셀프스토리지도 있어 개인미니창고로 사무실 서류나 개인 용품도 24시간 보관을 할수있어 더욱 좋아서 물류업을 하시는분께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제가 입주후 1년이 지난는데도 요길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쾌적한 환경 거기에 잘 정돈되고 청결한 실내인데 입주자를 위한 휴게시설은 너무 좋습니다. 보증금이 거의 없으며 거기에 관리비도 공과금(전기.인터넷)도 무료이고 사무실의 사무집기(책상.의자)도 풀옵션으로 공동 냉장고와 정수기도 있습니다. 요즘 어딜가도 주차 하기도 힘들고 주차료가 너무나 부담이
< 성 명 > 충북도의회는 충북도지사의 호위병인가? 의회의 역할과 책임은 내던지고 김영환 도지사 지키기에 앞장선 충북도의회를 규탄한다! 9월 6일 충북도의회 제411차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렸다. 제411차 임시회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에 대한 충북도의 대응과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중요한 회기다. 그 만큼 언론은 물론 도민들의 관심도 높았다. 도민의 대표 대신 도지사 지키기에 나선 충북도의회 그러나 9월 6일, 충북도의회의 도민의 대표로서의 역할과 책임은 없었다. 황영호 의장의 개회사에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 대한 형식적이고 짧은 언급만 있을 뿐 오송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 생존자에 대한 진심 어린 위로와 공감은 없었다. 사죄나 위로대신 오히려 도와 도의회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치레만 늘어놓았다. 다른 지역에서 있었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해서는 준비의 부실함과 이에 따른 책임소재를 가르는 일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면서도 정작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오송지하차도 참사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부실대응을 지적하기는커녕 참사 이후 대응에 고생이 많다는 치하가 전부였던 것이 적절했는지 묻고 싶다. 도지사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2023년도 세종학생회 연합회 ‘한울’ 국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체험학습이 아시아 최상위 선진 국가로 평가받는 싱가포르의 주요 기관 및 방문지를 탐방해 싱가포르의 역사, 문화, 교육, 경제 등을 살펴보고 한국과 싱가포르의 국제적 역학관계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는 뜻깊은 배움의 기회로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기자의 시각으로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는 행사로 보였다. 그 이유 중 첫 번째는 과연 학생회 임원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자비 부담도 없이 전액 지원 형식의 국외 연수를 실시했어야 했는가? 라는 질문이다. 요즘은 국민 소득이 높아져 가정 형편이 좋은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외국 여행을 많이 가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꼭 교육청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국외 연수라는 명목으로 극소수의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어야 했는지 말이다. 두 번째로는 이번에 국외 연수에 선발된 학생들의 자격조건이 각 학교의 학생회장 또는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한울'이라는 세종 학생연합회 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들이라는 것이다. 일반 학생들에게는 선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것인데 이에 대해 세종
홍범도 장군의 절규 이동순 그토록 오매불망 나 돌아가리라 했건만 막상 와본 한국은 내가 그리던 조국이 아니었네 그래도 마음 붙이고 내 고향 땅이라 여겼건만 날마다 나를 비웃고 욕하는 곳 이곳은 아닐세 전혀 아닐세 왜 나를 친일매국노 밑에 묻었는가 그놈은 내 무덤 위에서 종일 나를 비웃고 손가락질 하네 어찌 국립묘지에 그런 놈들이 있는가 그래도 그냥 마음 붙이고 하루 하루 견디며 지내려 했건만 오늘은 뜬금없이 내 동상을 둘러파서 옮긴다고 저토록 요란일세 야 이놈들아 내가 언제 내 동상 세워달라 했었나 왜 너희들 마음대로 세워놓고 또 그걸 철거한다고 이 난리인가 내가 오지 말았어야 할 곳을 왔네 나, 지금 당장 보내주게 원래 묻혔던 곳으로 돌려보내주게 나, 어서 되돌아가고 싶네 그곳도 연해주에 머물다가 무참히 강제이주 되어 끌려와 살던 남의 나라 낯선 땅이지만 나, 거기로 돌아가려네 이런 수모와 멸시 당하면서 나, 더 이상 여기 있고싶지 않네 그토록 그리던 내 조국강토가 언제부터 이토록 왜.놈.의 땅이 되었나 해방조국은 허울 뿐 어딜 가나 왜.놈.들로 넘쳐나네 언제나 일본의 비위를 맞추는 나라 나, 더 이상 견딜 수 없네 내 동상을 창고에 가두지 말고 내 뼈를
노시환 (사진제공=한화이글스)2023년 꼴찌를 달리던 한화는 이제 새로운 전설의 씨앗을 잉태했다. 전설의 이름은 노시환! 올 한해 노시환의 발자취는 그야말로 10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한화이글스에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프로야구가 시작되고 지난 40년 동안 23세 시즌에 30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모두 5명뿐이다. 장종훈(91년) 김기태(92년) 박재홍(96년) 이승엽(97년) 김태균(03년)이다. 이들 5명은 모두 한국 야구사에 길이 남을 전설이 되었다. 그 가운데 오른손 타자는 장종훈,박재홍, 김태균이고 이들 중 두 명은 모두 한화이글스의 영구결번 주인공이 되었다. 노시환은 어제 경기에서 시즌 29호 홈런을 쳤다. 아직 40경기가 남은 시점이니 30홈런 돌파는 시간문제다.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가? KBO 전체 기록을 봐도 2003년 김태균이 31홈런을 달성한 이후 아무도 23세 이전에 30홈런을 친 타자가 없다. 무려 20년 만에 이 기록이 달성되는 것이다. 올 시즌 노시환의 기록은 단순히 홈런만 많이 치는 것이 아니다. 지난 시즌보다 타격 지점을 앞당겼지만, 삼진은 줄어들었고 볼넷은 증가했다. 이런 기록은 노시환이 타격에 완전히 눈을 떴음을
뜨거운 햇살아래 도착한 청양군청은 고즈넉한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이 얼마나 작은 시골에 있는지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듯했다. 청양군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인구 10만이 모여 살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3만도 무너질 상황에 처해 있는 작은 곳이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8월 정례브리핑에 나타난 군수는 여는 시골 마을에서 흔히 볼수 있는 푸근한 인상의 아저씨 모습이었다. 브리핑이 시작되고 낮은 음성으로 브리핑자료를 읽는 모습은 여느 정치인과 달라 묘한 인상을 남겼다. 긴장한 것 같지도 않고 그저 담담하게 브리핑 자료를 읽어가는 목소리는 그가 외유내강형 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기자들의 질문에도 천천히 그리고 나직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대답하는 군수의 모습을 보며 어느새 나는 그를 신뢰하고 있었다. 기자 브리핑의 요지는 인구 3만의 작은 지자체지만 군수를 비롯해서 군청 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60년 동안 바꾸지 않았던 수해로 인한 중앙정부의 피해보상을 현실화 시켰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그런 대목을 설명하는 군수는 그 어떠한 미사여구도 동원하지 않았고 단지 중앙정부의 피해보상을 실질적인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꾼 것이 너무 보람돼서 칭찬받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