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지역예술을 선도하는 예술단으로 함께 성장할 참신하고 실력 있는 2025년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2022년 창단된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으로,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공연기회 제공으로 지역 음악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규단원 모집 기간은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며 접수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부문과 목관, 금관 악기 등이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재학 중인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단, 자유곡 1곡을 무반주로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실기와 면접을 통해 내달 27일 이뤄진다. 최종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강사의 지도와 함께 세종예술의전당 등 전문 공연장에서의 연주기회와 소정의 활동장려금이 제공된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도영기업(대표 김진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영기업은 탕정면 복지 향상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매월 30만 원씩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도영기업 김진원 대표는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이번 후원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도영기업의 지속적인 후원 약속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는 상인 주도의 지역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경제 침체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인 스스로 상권별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활력을 되찾고 상권의 특성화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하는 사업 대상은 20개 점포 이상 밀집한 2개소다. 사업비는 1개소당 1천만원으로, 최대 800만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 청주시 소재 상인회 또는 번영회, 소상공인 50% 이상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전통시장법에 따른 전통시장은 제외된다. 단체별로 △상권 축제, 플리마켓 등 이벤트사업 △홍보물 제작, 상권 로고 개발 등 홍보사업 △대표상품 개발 등 특화사업을 기획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오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시청 경제일자리과로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골목상권 곳곳이 특색있는 사업 개발을 통해 활기차고 매력적인 상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4남매를 홀로 키워낸 가장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준비한 생일 케이크와 식료품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가족 간의 왕래가 어렵거나 홀로 외로이 계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을 기념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특화사업이다. 이규일 단장은 “지역 특성상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번 행사가 어르신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어르신께서 이번 생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 신입생 자녀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새 학기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총 8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신발 상품권을 입학 선물로 전달했다. 이규일 단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하며 진심으로 입학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에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은 고위험 가구와 행복키움 추진단원이 1:1 결연을 맺고, 매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이규일 단장은 “최근 감기가 유행할 정도로 날씨가 추운데 직접 가정방문을 하며 저소득층 가구들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싶다”고 말했다. 송경숙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월 정기회의 및 숨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자녀 중 초·중·고 신입생 8명에 대해 신발 상품권(각 10만 원)을 지원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 상품권 전달식 ▲후원금 및 사업 결과 보고 ▲ 3월 주거 환경 개선 추진 등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회적 단절과 고립 심화 1인 가구 및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이들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또는 제보할 수 있도록 돕는 숨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교육을 추진했다. 이규일 단장은 “바쁜 시간에도 참석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면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탕정 소재지의 포레스트 오늘 숲(대표 김은진)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5가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직접 방문하여 쌀국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리법을 알려드리고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우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쌀국수를 후원하며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 오늘 숲 아산점은 지역 내 소문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녀노소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24일부터 5일간 아동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동돌봄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아동돌봄시설의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출석 및 귀가 관리 ▲종사자 관리 ▲외부인 출입관리 ▲화재 예방 ▲감염병 및 식중독 대응 등 다양한 안전관리 항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시 지적된 안전 위해 요소는 즉시 정비하여 우선 조치하고, 안전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후 관리를 지속하여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대전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철저히 점검하여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총 41개의 아동돌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200여 명의 지역사회 아동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2지구·연서 등 2개 사업지구의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의 디지털 지적 전환으로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진다. 시는 20∼21일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사업의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규모는 조치원2지구와 연서면 712필지, 38만 1,019㎡다. 방성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토지활용도가 높아지는 등 시민 재산권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