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2025 대전 디지털 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전교육이 이룬 전국 최고 수준의 디지털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교원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첫날에는 KAIST 김대식 교수의 특강'AI·디지털 시대 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AI 기반 수업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디지털 교육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교과별·학교급별로 적용한 디지털 기반 학습전략, 생성형 AI의 안전한 활용 수업모델, 연구‧선도학교 운영사례 등 109여 건의 우수 사례가 공개됐다. 특히 교사학습 공동체 운영 사례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둘째 날에는 교과 특성에 맞는 에듀테크 기반 학습도구 활용 연수, 디지털 교재 제작 실습, AI 수업설계 워크숍 등 실습중심 프로그램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지역 예술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RE-START 송년나눔음악회’ 가 오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관저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 산하 단체인 대전연예예술단(단장 지중해)은 "이번 공연을 통해 창단 17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언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관저문예회관의 기획 공연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대전연예예술단이 직접 주관해 의미를 더한다. 단순한 연말 공연을 넘어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 참여, 공연 수익금의 불우이웃돕기 기탁 등 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연예예술단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 확산과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주정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장은 지난 11월 28일 열린 정례모임에서 “대전연예예술단이 협회를 대표하는 산하단체로서 대중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대중예술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음악회가 단체의 부활을 넘어 지역 대중예술 발전을 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와 건양대학교는 9일 오전 시청 응접실에서 ‘신교통단(3칸 굴절차량) 시범사업 차고지 조성을 위한 부지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학교는 서구 관저동 건양대학교 병원 내 주차장 부지 일부를 신교통수단(3칸 굴절차량) 시범사업 차고지로 대전시에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해당 부지에 차고지를 조성하여 건양대학교와 병원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신교통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대전시에 도입되는 신교통수단은 대규모 수송력(230여 명)을 갖춘 3칸 굴절차량으로 건양대병원~용소삼거리~도안동로~유성온천역 구간 총 6.5km 전용차로에서 2026년 3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전용차로 운행에 따른 정시성 확보가 가능하고, 실내 공간이 넓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해당 차량에 대한 관련법과 제도가 없어 규제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추진하고 있지만, 작년 기획재정부 ‘정부 '기업․지역 투자활성화 방안'추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9일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 동구청과 (가칭)대전제2수학문화관 설립 추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2수학문화관은 늘어나는 수학체험 교육 요구에 대응하고 대전 지역의 균형있는 교육발전을 위해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자양초등학교 진입로 서편 부지에 세워질 계획으로, 2029년 3월 개관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설동호 교육감과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했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제2수학문화관 설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동구청은 수학체험 교육 시설 구축, 진입도로 확장 및 통학로 환경 개선, 공사 안전 관리 등 제2수학문화관 구축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협력하며 추진하게 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새롭게 마련될 제2수학문화관은 현재 유성에 위치한 수학문화관과 연계하여 더욱 알찬 체험형 수학교육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며, 대전 전 지역의 학생들이 수학과 보다 가까워지고 미래역량의 기반이 되는 수학적 소양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열린 배움
대전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및 무소속 의원 11인이 서철모 서구청장의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내용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9일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을 포함한 의원 11인은 ‘서철모 구청장 시정연설 민생쿠폰 폄훼 규탄’ 성명을 내고, 서 구청장이 자신의 행정 실패를 중앙정부의 민생 정책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12월 3일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서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서 구청장이 연설에서 현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두고 '지역경제 회복은 미동에 그치고, 이 때문에 내년도 구 예산 편성이 어려워졌다'며 자체 사업 축소의 원인으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이는 사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주민을 호도하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소비쿠폰 68억 원 때문에 서구청 사업을 축소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예산안의 어려움은 정부 정책 탓이 아니라 구청장의 정책 우선순위 부재, 사업 설계 실패, 예산조정 능력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한, 의원들은 서 구청장의 정치적 태도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이들은 "지방정부의 예산은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석교동 뉴딜사업(석교동 12-4번지) 일원 ‘골목까지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존, 석교동’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총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기술을 추가로 구축해 구도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제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11월 공모를 신청했으며,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석교동 일원을 포함한 전국 7곳이 신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중구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6억 확보하고 2026년 12월까지 구비 6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석교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 구축과 주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그늘막(3개소), 도로 열선(2구간) 및 표지병(140개) 설치’와 ‘AI 보행 안전 시스템(10식)’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그늘막(3개소) 및 도로 열선(2구간), 표지병(140개) 설치’는 도
최근 배우 조진웅이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하며 연예계 안팎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지자체장이 이에 대한 간접적인 옹호와 함께 사회적 메시지를 던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최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년원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평생 낙인을 찍고 배제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최근 불거진 조진웅의 은퇴 배경과 맞물려, 과거의 과오를 딛고 일어선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선이 어떠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으로 해석된다. 김 청장은 게시글에서 "소년원은 형벌 기관이 아니라 교정·교육 기관"이라고 정의하며,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재사회화"임을 강조했다. 그는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취업 불이익 , 학교 복귀의 어려움 , 주변의 편견과 차별 등의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김 청장은 "자기 낙인(self-stigma)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는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사회적 지지망이 약해지고, 결국 다시 사회 적응에 실패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행정가로서의 소신을 드러낸 대목이다. 실제로 김 청장은 "소년원 출신이라는 낙인과 배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4일 대전광역시 약사회(회장 차용일)에서 중구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구 소재 식당에서 열린 대전시 약사회 임원 송년회 행사에서 진행됐다. 엘스케이 산하 팜스 임상영양 약학회에서 기탁한 '팜스 슈퍼 아르기닌' 100개(1천만 원 상당)가 중구에 전달됐으며,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희망장을 수여했다. 대전시 약사회는 평소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단체로,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용일 대전시 약사회장은 "약사로서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 이라며, "이번 기부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문인환 부구청장은 "대전시 약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 라며, "기부받은 건강보조식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를 중심으로 소중히 배부하겠다" 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는 기부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골목 소상공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10월 15일 중구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2천㎡ 이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30개 이상에서 15개 이상으로 완화함에 따라, 지정 신청을 독려하고 소상공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신청 방법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상점가 지정의 이점 ▲상인회 조직 시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모여 있는 구역을 의미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협의하여 조례로 지정 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다. 현재 대전 중구에 지정되어 있는 골목형 상점가는 4개소이며 지정 기준 완화로 2026년 1분기까지 골목형상점가를 20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시설 현대화 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져 상권의 경쟁력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원예농협은 5일 대전시를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 원 상당 백미 10㎏ 1,500포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무료 급식소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 황진선 농협은행 대전본부장, 박용일 대전원예농협 노은농산물공판장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했다.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온정을 담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원예농협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농산물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 서고 있으며 대전원예농협 노은농산물공판장은 전국 농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 평가에서 '24년 전국 1위(최우수), '25년 전국 2위(우수)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