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4월 8일(월)부터 9(화)까지 2일간(12시간) 유·초·중·교(원)감, 교육전문직 75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자격 시도 정책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4월 8일(월)부터 9(화)까지 2일간(12시간) 유 · 초 · 중 · 교(원)감, 교육전문직 75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자격 시도 정책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운영에 통찰력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학교장으로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감 특강을 비롯하여, 대전교육 방향의 이해, 자율과 화합의 학교경영과 리더십,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방안, 생태전환교육의 이해, 인공지능(AI) 활용과 교육의 미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좌를 구성하였다. 특히, 지속가능한 삶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생태전환교육의 이해’라는 교과목을 편성하여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현황, 기후환경교육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그리고 ‘인공지능(AI) 활용과 교육의 미래’이라는 교과목을 통하여 미래사회를 대
충남교육청이 4일 도내 노동인권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 노동인권 교육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체계적인 노동인권교육 양성 과정을 수료한 중·고 교사들이 ‘인권의 눈으로 노동보기’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공통 강의안을 계획하고 공유하여 올 한 해 이루어질 전반적인 교육내용을 구성하였다. 이어 경인교대 구정화 교수의 특강에서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노동의 의미와 역사,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학생 노동인권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노동인권 전문가 20명, 노동인권 지도교사 76명으로 이루어진 전문 강사단을 구성하여 도내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중·고 학생 470학급, 교직원 19교 교육을 지원하였다. 또한 노동인권 상담, 권리구제 활동을 위해 전문 상담사 2명, 고문 노무사 5명 위촉하여 2023년에는 권리구제 250건과 282건의 노동인권 상담활동을 진행하였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육과정 중심의 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김호연 작가를 2024년 4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김호연 작가를 2024년 4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호연 작가는 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2021년 출간된 대표작 은 전국 37개 도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호연 작가 작품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 등 8종의 작품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에 전시하며,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누리집 「온라인 북큐레이션」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종합자료실에서는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8일에는 초등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초콜릿 및 허그 쿠키 만들기’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의 작가」 체험과 특강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학생 및 지도교사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에 12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한다.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36명과 교사 215명, 실습실 102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기 위해 5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실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8교 신입생 3,536명을 대상으로 학과(계열)별로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보안경 등 학생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비 5억 2천여만 원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실습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하여 1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직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 계획에 맞춰 학교 체육교육과정 내실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일상화,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 내실화, 학교체육 지원체계 기반 구축 등 4대 중점과제와 22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측정 대상은 기존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시행했지만,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8년까지 초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을 안내했다. 아울러 미래형 학생 체력관리를 위해 e-paps 앱을 보급하여 개인별 운동처방 제공, 온라인 건강체력교실 운영 등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전 생애에 걸쳐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e-paps 앱 활용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박세권)은 2024년도 1학기를 맞아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대전 관내 상반기 동·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 ·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박세권)은 2024년도 1학기를 맞아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대전 관내 상반기 동 · 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서부 교육지원청은 구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등 차량 안전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정지 표시장치 미작동 ▲어린이 보호 표지 ▲비상탈출용 망치 미구비 등 보완이 필요한 일부 학원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관련 규정을 준수해 통학버스 안전 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이용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6일(토), 2024년 대전 선도교사로 선발된 초·중·고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4 제10기 세계시민교육 대전 선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6일(토), 2024년 대전 선도교사로 선발된 초 · 중 · 고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4 제10기 세계시민교육 대전 선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선도교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현장 세계시민교육 정착을 위한 중장기적인 교육자료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세계시민교육의 기본 개념과 배경 바로알기 ▲지속가능발전교육 ▲기후 위기와 세계시민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월 27일(토)에는 2차 연수를 통해 ▲디지털 시민성 ▲인권과 평화교육 ▲개정교육과정 속 세계시민교육 ▲초·중등 세계시민교육 실천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으로 2회에 거쳐 총 15시간으로 운영된다. 연수에 참여한 선도교사들은 앞으로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신장 및 학교 현장 교육공동체의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세계시민교육 수업모형을 개발하고 적용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목), 5일(금) 이틀간 도내 전 교육기관 교(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목), 5일(금) 이틀간 도내 전 교육기관 교(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4대 폭력 예방교육 지침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양성평등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하고 교육공동체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연수 내용은 ▲시대 변화와 조직문화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및 사례 ▲민주적이고 양성평등 한 조직문화 형성으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가 배려와 존중을 통해 공존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안내하였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직원의 의식 변화를 위한 연수 및 캠페인 진행 등의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월),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 교육공무직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9개 직종 647명으로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대전학생해양수련원 1명 포함)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15명 ▲교육복지사 3명 ▲사회복지사 2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 원서접수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5. 25.) 및 2차 면접심사(6. 25. ~ 6. 27., 3일간)를 거쳐 7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자격,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4월 8일(월), ‘제15기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입교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라는 꿈나래교육원의 교육비전을 가슴에 새기며 한 학기 동안 교육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기로 다짐하였다.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15기 아이들과 희망찬 새 출발(대전교육연수원) 사진 올해로 개원 8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위탁교육 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간 중심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2024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소통을 통한 회복의 시간인 ‘마음 나누기’, 학생 자치를 통해 주체성을 기르는 ‘꿈나래 총회’, 보컬 및 다양한 악기 연주를 배우는 ‘자타공인 나래팝’, 그 밖에도 ‘감성 나눔 캠핑’, ‘도전·극기 체험활동’, ‘주제융합 여행학교’, ‘텃밭 가꾸기’, ‘마을교육공동체’ 등 꿈나래교육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에 대하여 멘토교사와 멘티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제15기 꿈나래교육원 입교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