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이번 정보 나눔자리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기관)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법령의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 나눔자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유해·위험 요인 확인·개선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리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이행 방안 등을 다루며, 학교(기관)에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정보 나눔자리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각급학교(기관)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직결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기관) 중대재해 예방의 체계적 관리와 책임에 기반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8일부터 25일까지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보원, 상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대전교육정보원)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AI융합 메이커교육에 대한 수요 충족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초·중등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초등관리자 AI융합 메이커교육 학교 적용 및 실습 ▲중등관리자 AI융합 메이커교육 학교 적용 및 실습 ▲피지컬 컴퓨팅 및 AI활용 프로젝트 ▲레이저 가공 AI 메이커교육 ▲AI연계 DIY 원데이 클래스 연수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AI융합 메이커교육 운영에 필요한 이론 및 실제 장비 활용 방법, AI연계 제품 제작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었으며, 연수 인원을 과정별 16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하여 실습 중심의 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AI융합 메이커교육 운영능력을 강화하여 인공지능을 적용한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종국제고등학교(이하 세종국제고)는 4월 9일에 대만문화고등학교(이하 대만문화고) 대표단의 방문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만문화고 대표 방문 기념 단체사진 대만문화고 대표단은 교장, 교사, 학생 등 6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세종국제고를 방문하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만문화고는 1989년에 설립된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로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학교 탐방, 대표 공연 및 학급 활동 등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참여형 활동들로 구성되었다. 먼저, 환영식을 통해 양측 학생들이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학교의 교육과정, 학습활동 등을 소개하고 준비한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세종국제고 학생들이 주도한 학급별 활동을 통해 발표 및 토론회, 각종 문화체험을 진행하여 대만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 간 다양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운영했다. 세종국제고와 대만문화고는 2014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시행하였으며, 자매학교 결연식을 개최하는 등 양교 간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대전시는 오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대전시는 오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2023 대한민국과학축제` 자료 사진. 이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발판으로 올 한해도 과학수도 대전의 우수성과 위상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정부 출연연 주말개방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의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8개 참여기관으로 대폭 확대·운영한다. 이달부터 한국천문연구원을 시작으로 5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6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7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순서로 11월까지 개방한다. 홍보관과 연구시설 투어, 과학체험(실험) 등으로 진행되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과학 대중화를 이끌고 대덕특구와 시민의 친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4월 23일에는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제13회 과학사랑 음악회’를 개최하여 대덕특구 과학기술인을 격려하고, 4월 25일엔 지역 과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덕과학포럼을 개최한다. 4월 27
나성중학교(교장 양승옥, 이하 나성중)는 저경력 교사의 적응을 돕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저경력-고경력 교사 멘토링을 실시한다. 저경력 교사와 고경력 교사가 함께 모여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멘토링의 목표와 추진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 나성중은 1명의 멘티(5년 이하 저경력 교사)와 분야별 3명의 멘토(교과, 업무, 학급경영)로 7개의 조를 구성하여, 총 28명의 교사가 참여하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하였다. 결연된 멘토-멘티는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멘토, 멘티 서로가 배움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멘토(고경력 교사)는 멘티(저경력 교사)와 수시로 만남을 통해 교실 수업 지도 방법, 학급 관리 등의 도움을 주어 저경력 교사의 적응을 돕고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멘토(고경력 교사)는 멘티(저경력 교사)에게 최신 교육 정보와 교육 기술 등 스마트 수업 방법 등을 배움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양승옥 교장은 “우리 학교는 모두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로 성장하는 것을 학교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8일 오후에 대평초등학교에서 세종교육회의 분과위원 1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 연수를 개최했다. 8일 오후 4시에 세종교육회의 분과위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 연수가 열리고 있다. 작년 6월에 출범한 세종교육회의는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협치 기구로서 시민, 교원, 학계 전문가 등 98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민·관·학 협치 기구다. 세종교육 5대 정책에 따라 5개의 분과로 구성된 세종교육회의는 분과별로 월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각 분야별 정책을 발굴하고 토론과 숙의과정을 거쳐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정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종교육회의 분과회의의 효율적인 진행과 분과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분과위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의록 작성, 패들렛을 통한 온라인 협업 및 회의,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포스터 제작 등 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 사용 방법 학습과 실습으로 진행되어, 참석 위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병관 정책기획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충남교육청은 8일(월) 공주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초등 학생평가 담당 장학사와 지원단을 대상으로 한 ‘초등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학적 배움자리’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학생성장 발달을 위한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평가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8일(월) 공주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초등 학생평가 담당 장학사와 지원단을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올해부터 학생 평가 업무와 관련한 도와 교육지원청 지원단 연계 협의체를 구축하여 단위 학교의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학적 업무를 상시 지원한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초등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 이해(석송초 교사 손정현) ▲초등 학적관리 업무처리 지침 이해(고덕초 교사 우진석)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이해(금오초 교사 최호철) 등 2024학년도 지침 개정방향과 변경사항에 대한 강의가 이뤄지고, 이후 토의 시간에는 교육지원청별 지역 맞춤형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공정과 신뢰를 두 축으로 하여 학생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학적 업무에 대한 도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를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김일수 충남 부교육감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돈 천안시장은 4월 8일(월) 천안 가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활성화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천안 가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치즈만들기 일일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과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논의 자리로, 충남교육청에서는 농촌체험농장 늘봄프로그램과 같이 더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이 많은 학교에 제공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송미령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다양한 늘봄학교 지원모델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송미령 장관은 초1 맞춤형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농장의 전문강사와 함께 농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치즈만들기 일일 특강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 정부기관이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특히 농어촌 지역 학교들이 늘봄학교 운영으로 더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홍남초등학교는 오는 5월 7일까지 전 교생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청이 실시하는 미디어리티러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받고 있는 홍남초 학생들미디어리티러시 강좌는 디지털 정보화사회에서 정보의 수용자가 생산자가 되어 옳바르게 미디어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강좌다.강좌는 한국평생학습지원세터가 주최해 지난 주에는 6학년 2반과 4반 학생을 대상으로 4시간씩 김미영 더코리아플러스 공감 내포취재본부장과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9일에는 5학년 5개 반 학생들을 임학근 우먼컨슈머 편집국장, 임용태 해드라인 충청 편집국장, 강경화 더코리아플러스 편집국장,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발행인이 진행했다. 충남미디어리티러시협회(회장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대표)와 센터가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6하원칙으로 표현하기, 관점갖고 소통하기를 위한 모둠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홍남초등학교는교육부가 '디지털 선도학교-터치 교사단 우수사례 공모전'을 열고 수업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홍남초등학교는 54명의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읽기와 쓰기 활동에 AI코스웨어를 적용했다. 학생들은 단어 연습, 문장 연습, 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월), 학교 현장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교육 중심학교`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8일(월), 학교 현장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교육 중심학교`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육 중심학교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모색하고자 총 6천 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유‧초‧중학교 16교를 선정하여 학교 환경교육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설명회는 환경교육 중심학교의 운영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학교 여건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의 친환경적 생활 태도와 바른 인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이 안내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 확립을 위해 학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