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18일, 초·중·고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AI교육 원데이클래스[1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알아보는 미래교육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4월, 5월, 9월, 10월 총 4차례 진행되며, AI교육 관련 특강, 실습, 사례 발표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2024년 첫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AI교육 인기와 요구에 맞추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알아보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운영되었으며‘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AI시대 직장인 생존법’, ‘과학의 쓸모’ 등을 집필한 유명한 과학저널리스트 전승민 작가(전)동아 사이언스 수석기자)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활용되는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인공지능 관련 기본 소양과 미래시대의 협업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중요성에 관해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AI시대를 대비하여 대전교육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원을 위한 다양한 AI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생주도 미래교육을 위한 교사학습공동체 구축`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는 초등학교 연구부장에 대한 역량강화를 통해 교사학습공동체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현장의 자율적 수업·평가 혁신을 지원하고자 개최되었다. ‘학생주도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습공동체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의 주제 강연과 지구별 자율장학 운영 관련 협의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주제 강연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미래교육을 위해 교사 역할 전환은 시대적 과제임을 확인하고, 교사의 학습공동체 참여를 통한 능동적 장학 활동의 중요성과 우수 모델들을 탐색하였다. 이후, 2024학년도 서부 지구별 자율장학 활성화 방안 협의에서는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사학습공동체는 동료와 함께 진지한 수업 성찰을 나누며 교사 개개인의 성장과 가르치는 보람을 얻게 되는 마중물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직업계고 및 일반고 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 개최 미래직업교육센터(이하 센터)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으로 예산(100억)을 지원받고, 자체예산(25억)을 추가 편성하여 총 125억으로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각각 센터를 구축하여, 관내 직업계고와 일반고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로 진출할 인재를 양성한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신산업 분야(반도체 장비, 스마트팩토리, 로봇제어, 스마트제어) 첨단 기자재를 갖춘 공동실습실을 구축하고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6시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협력관에서는 방학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지역특화산업(철도차량관리, 드론측량) 공동실습실을 구축하여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2시간)과 방학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교육체험관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실습 직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4월 17일, 18일 총 2회에 걸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세종시 관내 학교 교무행정사 22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17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4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고, 학교급별 업무공유로 교무행정사의 업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세종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재욱 장학사가 ‘2024년 세종시교육청 주요 업무 안내’의 내용을 안내했다. 이어서, ▲나를 나답게 만드는 7개의 보석 ▲학교회계 톺아보기 ▲통(通)하는 대화법 ▲교무행정사 임금 및 복무 체계 ▲공문서 쉽고 바르게 쓰기 ▲분임 토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지금 세종교육은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라며, “교무행정사분들의 열정과 역량으로 세종의 학교가 교육활동 중심 학교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와 교육활동 중심 학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미래주도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초 · 중 · 고 대상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 운영(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내‘오픈랩’은 2021년 12월에 개관하여 암석박편제작실, 물리․지구과학실험실, 생명과학실험실, 화학실험실, 분석기기실, 전자주사현미경실 등 총 6개의 개방형 실험실을 마련하여 각 실험실에 물리, 화학, 생명공학, 지구과학 분야의 첨단 과학실험 장비와 기기를 구비하여 학교의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를 구분하여 학교급과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마련하였고,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MBL, pH미터, 전자주사현미경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20회 운영하고, 중․고등학생을 위해서는 분광광도계, 스펙트로미터, 다양한 현미경, 전기영동장치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100회 운영할 예정이다.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반기별로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새롬고등학교 1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지난 3월에 재개관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대형 실감 영상실 체험(독도바다사자 강치가 바라본 바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독도체험관 개선사업을 지원받아 기존 독도체험관의 전시물을 다양화하고 체험 내용물(콘텐츠)을 강화했다. 독도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09:00부터 17:00 사이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독도체험관에 상주하는 운영실무사가 독도의 자연, 역사 등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도와준다. 최근 독도와 관련된 여러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독도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독도체험관은 ‘독도의 소개’, ‘독도의 역사’, ‘영상체험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독도의 소개’에서는 1/500로 축소한 독도 모형, 양방향 해저지형, 독도의 다양한 생물 등에 관해 소개하고 있으며, ‘독도의 역사’에서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과 관련된 대한민국의 독도영토주권을 입증하는 여러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부터 18일,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총 2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교원 46명이 참가하여 교동도, 강화도, 인천 일대에서 기억과 공감의 나라사랑‧통일 및 역사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나라사랑 통일 및 역사 현장 체험 교원 연수 운영 이번 연수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강화도 및 인천 자유공원 지역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통일의 방향성과 평화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분단의 현실을 체득하며 통일 감수성과 통일‧역사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수 1일 차에는 강화 지역을 탐방하면서 교동도의 망향대, 강화전쟁박물관 등 실향민의 삶을 통해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고려궁지, 성공회성당 등 살아있는 역사적 상황을 체험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연수 2일 차에는 오전 청소년 나라사랑‧통일 체험 활동 우수 사례 나눔을 시작으로, 인천의 자유공원(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탐방하면서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균형있는 통일‧역사관을 정립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 교원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직원의 스트레스 및 정서 소진을 예방하고 의사소통능력을 높여줌으로써 업무 만족도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93명이 참여하여 9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U&I학습유형 ▲가스라이팅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개인의 심리․정서를 고려한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과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프로그램을 신설하였으며, 주말에만 운영되었던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주중에도 운영하기로 하였다.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과정으로 운영된다. 4월 20일과 4월 27일에 운영되는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은 학교 현장에
충남교육청은 생태전환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간다. 충남교육청은 16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16일 유·초·중·고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과 폐기로 인한 지구 환경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유한한 자원의 재활용·새활용을 주제로 운영되었다. 또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해결 방안에 관해 토론·토의 수업을 진행하도록 안내했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임동빈 선생님(구자곡초)은 “유한한 자원의 소중함과 지구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순환경제와 자원순환 교육이 매우 필요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재동 미래과학팀장은 “환경교육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학교 내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환경 의식 함양과 친환경 경제생활 습관 형성으로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노력해 달라.
충남교육청은 상상이룸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 충남교육청은 15일(월)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 배움자리가 운영되었다. 상상이룸교육은 메이커교육을 대신하는 순우리말 표현으로 학생들이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여러 가지 도구를 활용해 직접 설계하고, 만들고 공유하면서 창의력과 자신감, 문제해결 능력, 동료와의 공동체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열린 배움자리에는 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 대표 교사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발명·상상이룸교육 우수사례’강의와 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교사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쉽게 상상이룸교육을 할 수 있을까 조금 더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사학습공동체 팀원들과 나눈 다양한 방법들을 학생들과 즐겁게 펼쳐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자발적인 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사 전문성 신장이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단위 학교에서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생주도적 상상이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