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도 정쟁으로 삼는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 가련하다! 재난 대응과 피해 복구에 힘을 쏟아라!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이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모 언론 인터뷰에서 산사태가 태양광 사업때문에 일어났으며, 민주당의 반대로 4대강 사업시 지류와 지천을 정비하지 못한 지역이 범람해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는 의도의 발언으로 남탓 논쟁을 일으켰다.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를 판에 집권한지 1년이 넘은 여당 5선 국회의원이 재난을 정쟁삼아 남탓을 하고 있다. 남탓의 내용도 거짓투성이이며,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양 호도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이번 호우피해와 태양광사업이 관련이 있다고 확인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 태양광사업은 허가 받기 쉽지 않으며, 기존에 설치 지역도 관리와 대비가 잘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민주당이 지류와 지천 정비를 반대했다는 것은 완전한 거짓이다. 이명박 정권이 4대강 사업을 추진할 때도 민주당이 주장한 것은 지류하천과 소하천을 먼저 정비하라는 것이었다. 이걸 귀담아 듣지 않은 것은 지금의 여당이다. 장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은 피해를 줄이고 재난 복구에 힘을 쏟을 때이다. 재
대전시는 매년 9월에서 10월에 추진하던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올해는 출생 미등록 아동을 집중 조사하기 위해 시기를 앞당겨 7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동 공무원과 통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대상자에게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기한 내 실제 거주지로 전입하도록 안내하고, 기한이 지나면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출생 미등록 아동 집중 신고 기간을 병행 실시하고, 복지취약계층 등에 대한 조사를 강화했다. 출생 미등록 아동 집중 신고 기간은 7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신고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구마다 복지부서, 가족관계부서, 민원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전담 대응조직(TF팀)을 설치했다.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은 중점 조사 대상으로 분류해 방문 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한다. ㅇ 아울러, 주민등록 재등록 등 자발적인 신고를 유
충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인근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 서해선 개통과 내포역 신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에 따른 내포신도시 확장 등 미래 개발 수요에 대응해 도시개발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내포혁신도시 관문 조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시개발 대상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일원 90만 5475㎡이다. 이 지역에는 2030년까지 4372억 원을 투입, 공동주택용지 5개소(4522세대), 단독주택용지 2개소(124세대), 초·중학교 각 1개소를 조성한다. 계획 인구는 1만 1982명으로 잡았다. 도는 이번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 5,161억 원, 고용유발 2,874명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도는 도시개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인가 등을, 예산군은 도시개발 사업 관련 각종 인허가 지원, 공공기관 유치 등을, 충남개발공사는 기획, 보상, 공사 시행, 준공, 분양 등 사업 시행에 협력키로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앵커기업 등 공급망과 산업기반을 갖춘 3개 산업분야를 주축산업으로 선정하고 ‘2023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R&D/비R&D)’을 통하여 첨단반도체, 친환경모빌리티부품, 융합바이오 관련 중소기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은 지역별 주력산업을 중점 육성해 지역기업의 매출 신장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에 기술개발(R&D), 기업지원(비R&D) 사업을 지원한다. 기술개발(R&D) 사업은 충북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산업 중점 육성 및 지역우수기업 성장 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기업의 매출 신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며, 총110.04억원(국비 85.57, 도비 24.47)이 투입된다. 기업지원(비R&D) 사업에는 충북도 주력산업 분야인 첨단반도체, 친환경모빌리티부품, 융합바이오 중소기업의 신제품 사업화, 판로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원 프로그램 수행과제에 대해서 20.65억원(국비 14.45, 도비 6.20)을 지원한다. 도는 충북의 3대 주력산업인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김태흠 충남지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유승민 전 의원에게 '관종병' '탈당하라' '짜증난다' 등의 단어로 맹렬하게 비난했다 . 김태흠 지사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 전 의원님이 연일 오염수 방류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시는데 개탄을 금치 않을 수 없다"는 말로 포문을 열고 "근거도 없이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한 괴담정치, 공포마케팅이야 말로 제 2의 광우병 파동,제 2의 사드를 선동하는 좌파의 본 모습이다"라는 말로 유승민 전 의원을 '좌파' '당쪼개기의 달인'이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유 전 의원은 안타깝게도 지난해 지방선거 경선에서 탈락하며 정치적 수명을 다 했다"라며, "이제 탈당하시라"라고 했다. 김 지사는 과거에도 몇 차례 유 전 의원을 공개 비판한 적이 있으며 유 전 의원은 김 지사의 발언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공직자들이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민원처리는 물론, 시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에 나서면서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국무총리실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정한 참공무원을 소개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민원글 1건이 접수됐다. 민원인은 타 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다 최근 세종시의 한 산단으로 이전을 하게 됐는데, 산단 입주계약과정에서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 나라의 모든 공무원이 이 분과 같았으면 좋겠다”라고 세종시 산업입지과에 재직 중인 안소라 주무관(행정6급)을 소개했다. 이 민원인은 안 주무관이 입주계약과정에 대해 친절하고 섬세하게 설명을 해줬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주말이나 밤늦게까지 시간을 내 민원을 처리해줬다고 칭찬했다. 안소라 주무관은 “평소대로 일한 것 뿐인데 민원인께서 칭찬을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인허가처리과정에서 보완할 서류가 많은 만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해 드리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뿐만 아니라 세종시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각종 무단 폐기물 등이 방치돼 있던 건물유휴부지를 시민들의 휴식공간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추 부총리에게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방위사업체 대전 이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 등 민선 8기 1년 대전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웹툰 IP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조성 등 3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먼저, 현재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 조기 완료 및 국비 78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 동구 중동 인근에 웹툰기업 입주공간, 교육실 등을 구축하는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1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미래 우주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을 위해 설계비 10억 원을 내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2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2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직원공제회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2400장의 연탄을 저소득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구매비용 3천만원을 후원했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 인기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우물을 기증했다 인기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우물을 기증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워너원 강다니엘, 운지성 트윈 팬페이지 ‘Rice with Peach’에서 10일 강다니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우물 기증에 참여한 팬은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강다니엘의 생일이 좀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캄보디아에 우물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강다니엘에게서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강다니엘 우물 ‘DANIWELL’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월드쉐어는 팬들의 후원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질 우물은 ‘DANIWELL’이란 이름으로 깨끗한 물이 없어 고통받는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11월 13일에 워너원‘1-1=0(Nothing without you)’로 컴백했으며,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 일산월드휴먼브리지가 12월 9일 모금 행사 취약계층 청소년 교복지원을 위한 한모금 품앗이를 공익카페 파구스 일산광림점에서 개최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일산월드휴먼브리지(대표 박동찬)가 12월 9일(토) 모금 행사 ‘취약계층 청소년 교복지원을 위한 한모금 품앗이’를 공익카페 파구스 일산광림점에서 개최했다. ‘한모금 품앗이’는 전국 공익카페 파구스 지점들이 품앗이 형태로 참여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에는 일산월드휴먼브리지 박동찬 대표와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가 나눔의 행사에 일일 바리스타로 나섰다. 이들은 일산월드휴먼브리지 박동찬 대표와 함께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행사에 참석한 200여명에게 직접 서빙하는 등 ‘커피 한 모금’의 기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일산광림점 외에도 분당만나점, 안양블레싱하우스점, 동탄점 등의 당일 매출액 전액이 취약계층 청소년 교복지원을 위한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청년세대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사)코리아투게더와 고양시의 바른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일산교육특별위원회와 함께 교복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커피 한 잔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