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33개 학교(유 19, 초 8, 중 5, 고 1)를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이하 정보보호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해들유치원(5월 21일), 어진중학교(5월 22일)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학교마다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실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세종교육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총 2개 팀이 각각 11개 거점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종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각급 학교의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보호 현장 지원’사업의 주요 주제 3건을 선정했다. 주요 주제는 ▲정보보호 관련 대장 작성, 관리, 처리 방법 ▲‘내PC지키미’ 및 개인정보 탐지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 처리 방법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작성 및 관리 방법 등이다. 특히, 이러한 주요 주제는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정보보호 업무와 실무
천안시가 조경·정원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천안시가 천안천변 천안종합터미널 뒤편에서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원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원 전시회는 천안천변에 지역대학과 연계해 참여형 정원을 전시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 참여한 대학교는 단국대학교(녹지조경학과), 상명대학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환경조경학과), 백석문화대학교(화훼플로리스트과), 연암대학교(스마트원예학과, 플로리스트리전공) 총 4개 대학 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국제꽃예술인협회 이사장 김세은 작가가 참여하며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2개의 작가 작품과 4개의 단체 정원, 16개의 미니어처 화분 정원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 작품은 주제를 잘 반영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정해 단체부문, 개인부문에 천안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전시는 천안천변 천안종합터미널 뒤편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5월 28일 오후 3시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8일 오후 3시,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제1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가 열리고 있다. 이번 연수는 목적이나 성과 등에 맞는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자발적인 홍보 의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언론 홍보 분야의 전문가이자 교육,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를 초빙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언론환경 이해 ▲보도자료 쉽게 쓰기 ▲언론 대응 요령 등이며, 참석자들이 세종시의 언론환경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제 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이희택 기자는 참석자들이 유용한 지식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가 높으면서도 효율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과 기사의 기본 원칙에 대해 설명하였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이번 연수가 본청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초·중·고 교원 173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과정 핵심인재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2024 교육과정 핵심인재 양성 연수 실시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고, 전문성에 기반한 핵심인재 양성으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집합 및 원격 연수, 실행 방안 탐구 과제 수행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초·중·고 분과별 연수가 진행된다. 초등학교 분과에서는 대전갈마초 황지연 수석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박사의 ‘학교자율시간 성취기준 개발’ 경북 이전초 박성환 교사의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의 실제’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설계·운영 방안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중학교 분과에서는 수업디자인연구소 김현섭 소장의 ‘학교자율시간의 이해와 학교 교육공동체 숙의 과정’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현장 적용을 위한 교수요목과 성취기준 개발을 분임별로 실습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고등학교 분과에서는 충남고 박근표 교사의‘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와 교육과정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5월 28일 ‘제30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캠프’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30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캠프 결과 발표 이번 캠프는 높아진 기온으로 5월 2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실내에서 열렸으며,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총 200명의 학생이 2인 1팀을 이루어 120분 동안 주어진 2종의 식물을 비교 관찰하고 탐구한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였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총 100팀에서 작성한 보고서와 캠프에 참여한 학생의 태도 및 관찰 과정 등을 종합하여 금상 7팀, 은상 13팀, 동상 20팀을 선정하고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금상을 수상한 7개 팀 중 대전반석초(1개 팀), 대전전민초(1개 팀), 한밭초(2개 팀)의 4개 팀은 9월 7일 개최 예정인 `제32회 전국자연관찰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지원을 위해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현장지원단은 각 시·군별로 4~5명의 교장, 교감, 주무관으로 조직되며, 학교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 요구 사항과 우수 사례를 청취한다. 28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 방과후학교 · 초등돌봄(늘봄) 현장지원단 배움자리 사진 이와 관련하여 도교육청은 28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방과후학교·초등돌봄(늘봄) 현장지원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지원 방향과 실행 관련 점검 사항을 안내했다. 방과후학교 강좌 편성 시 유의사항, 돌봄교실 운영 유의 사항,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점검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현장지원단으로서 필요한 방과후학교 초등돌봄 청렴향상 방안, 청탁금지법,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절차와 누리집 공개 목록 등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학기 119개의 늘봄학교를 우선 시행 중이며, 2학기에는 도내 422개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시·군 교육지원청 늘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한밭수목원에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육대상학생 1학기 현장체험학습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순회교육대상학생이 한밭수목원을 방문하여 자연의 풍요로움을 경험하고 생태계의 아름다운 모습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밭수목원은 희귀식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이 숨 쉬는 도심 속 식물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임에도 순회교육대상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곳이었다. 그러나 이날 학생들은 장미원, 수국원, 소나무원 등을 산책하며 갖가지 꽃향기를 맡고 갖가지 식물의 잎을 만지고 쓰다듬고 잔디밭에 발을 디디며 오감을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오고 가는 시민들과 눈빛과 표정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아이와 외부활동을 나가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물해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항상 뭉클할 만큼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한밭수목원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행복한 소풍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순회교육대상학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6월 관내 초·중학교 교원 194명을 대상으로 독서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함께 가는 책방 나들이 `여기, 지금 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서점, 독서교육의 사랑방이 되다. `여기, 지금 책방`은 지역 서점 3곳에서 서점별 특색있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독서교육 지도 역량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함께 가는 책방 나들이는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지역서점 이야기, 함께 나누는 책 이야기를 가지고 체험활동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서점별 주제는 지역서점, 그림책, 생태환경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주제에 맞는 도서를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책방 나들이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여기, 지금 책방` 참여로 지역 서점별 특색 있는 독서 활동 체험을 통해 독서교육 지도 역량 신장뿐만 아니라,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독서교육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에서도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함께 가는 책방 나들이를 시작으로 지역과 함께 할 수
대전광역시교육청 남학생가정형Wee센터는 나흘에 걸쳐 한남대 학생들과 함께 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교육청 남학생가정형Wee센터, 한남대 학생들과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미래생활교육과) 대전광역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학교탈락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은 자기 자신, 가족, 학교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안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학습한다. 또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나아가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로 허전했던 마을 한 편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다 따스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이외에도 이웃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입소 중인 위탁 학생들과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 마재경 센터장은 “이러한 활동이 마을 정비의 시작이 되어 주민과 학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람중학교(이하 보람중) 5월 24일, 보람중에서 대만 신북쌍계고등학교(Shuang-Xi High School), 석정고등학교(Shiding High School)와 국제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보람중학교 학생들과 대만 학생들이 함께 문화 교류 수업을 하고 있다. 보람중은 국제교류 협력 학교로서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대만 학교와 인연을 이어왔으며, 특히 이번 교류 행사는 대만 학교의 교사와 학생 대표단 29명이 직접 방문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교류 행사는 ▲ 학교 탐방 및 소개 ▲ 선물교환 ▲ 미니콘서트(학생 공연 및 대만 문화공연 교류) ▲ 빛으로 그림 그리기 ▲ 단체줄넘기 ▲ 학교급식 메뉴 제작 프로젝트 ▲ 대만-한국 문화 교류 수업 등 다양한 학생 활동 중심 수업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보람중 국제교류동아리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대만 국제교류 행사 학생 추진위원회 학생들이 연합 수업 발표 자료 제작과 대본 작성, 영어·중국어 소통 등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학생들에게는 의사소통 능력과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각국의 문화 이해와 세계시민 의식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진성 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