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스포츠사진분과(위원장 김광동, 사무국장 김범일)는 오는 3월 13일 오후 2시 영종도 용유도 마시란 해변(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662-10)에서 제1회 영종도 수상(馬,犬)전국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수상 개썰매와 말(馬, 犬)촬영 프로젝트로서 많은 사진애호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사진분과 김광동 위원장은 “제1회 영종도수상(馬,犬)전국촬영대회는 수중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말과 개썰매를 접목시킨 박진감이 넘치는 전국촬영대회로, 특히 사진작가 또는 사진애호가에게 작품창작의 기회제공을 마련하여 주는 것이 본 촬영대회의 주목적이다” 며 “2015년도 성공적인 말 촬영회를 열었던 경험을 살려 새로운 작품콘텐츠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갈매기 나는 풍경에서 여섯 명의 유명 기수와 말이 달리며 연출하는 리얼한 박진감과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개썰매는 5마리가 1개 조로하여 2개조 선수(남1명 여1명)가 연출을 구상하고 있으며, 눈 위에서 달리는 특성을 감안하여 물위에서 탈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튜부 썰매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썰매는 3~40
ING생명은 고객이 성향에 따라 자산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은 자산운용 방식을 ‘운용사경쟁형’과 ‘고객설계형’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운용사경쟁형’은 국내 5대 자산운용사(미래에셋, 한국투자신탁, 삼성, 하나UBS, 한화)간 경쟁을 통해 일임형으로 운용된다. 고객은 각 회사 수익률을 비교해 직접 자산운용사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설계형’은 16종의 국내·해외 펀드*를 고객 성향에 맞게 직접 선택하여 운용하는 방식이다. 운용사경쟁형의 경우 시장급변 시 단기적으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단기채권형 선택도 가능하다. 펀드유형(고객설계형, 운용사경쟁형)은 계약일 이후 1년경과 후부터 보험연도 기준으로 연 2회 이내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각 유형 내에 포함된 펀드종류도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바꿀 수 있다. 이 밖에도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은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수익을 안정적으로 챙겨놓을 수 있는 ‘안심플러스 옵션’, 투자성과에 따라 변동된 계약자적립금을 내가 원하는 포트폴리오 대로 유지되도록 하는 ‘펀드자동재배분’, 추가납입보험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이번 휴가 여행지는 국민의 80% 이상이 국내여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휴가,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나만의 여행길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보다 훌륭한 휴식을 원한다면 힐링의 명소, 지리산으로 떠나보자. 지리산은 제1호 국립공원이다. 가장 넓은 산악형 공원이다. 3개도(전남, 전북, 경남), 7개 시·군(남원시, 장수군, 구례군, 곡성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이 둘러싸고 있는 남한에서 두 번째로 큰 산이다. 소막골, 백무동, 뱀사골, 장담골, 피아골 그리고 불일폭포, 구룡폭포, 용추폭포 등 아름다운 담소와 폭포는 둘레길로 열려있다. 지리산 둘레길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한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이다. 7개 시군의 지자체가 힘을 모아 결성한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이 주최하는 매우 특별한 방문의 해이다. 그만큼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지리산권에는 그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고 깊은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으로 둘레길을 따라 만나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여행 재미이다.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은 2010년 ‘둘레길 할머니 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