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가 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음해성 보도에 대해 “정치적 음해와 모함”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군수를 겨냥한 정치적 공세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가 군정 운영과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 군수는 3번의 낙선 끝에 4번째 도전으로 당선된 자신의 지난 여정을 회고하며, 지난 7년간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는 2026년 지방선거를 불과 10여 개월 앞두고 현직 군수를 흠집 내기 위한 정치적 음해와 모함이 더욱 빈번해지고 그 강도도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 군수는 개인을 향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반복적인 음해성 민원이 결국 군정을 흔들고 지역 발전을 저해할 뿐 아니라, 그 피해가 군민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 군수는 또한 “낡고 잘못된 정치적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지역 사회를 분열시키고 개인적인 정치적 이익을 위해 상대를 공격하는 행위는 태안의 미래를 가로막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가 군수는 “흔들림 없이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군
태안군민들이 인천공항으로 몰려가 귀국하는 태안군수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공무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상납받았다는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뉴질랜드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가 군수를 향한 주민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4월, 태안군청 공무원 여러 명이 가 군수에게 해외 출장비와 명절비 명목으로 수년간 돈을 상납한 사실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이 사건은 대검찰청에 송부돼 현재 서산지청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군수에게 상납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이 물품 구매 시 '현금깡'까지 했다는 의혹에 분노하고 있다. 이들은 "군민들의 피 같은 혈세를 횡령한 파렴치한 범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가 군수는 이미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충남지방경찰청의 조사를 받고 기소 여부만 남겨둔 상태였기에, 이번 사건은 주민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분노한 주민들은 해외 출장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가 군수를 찾아 "사퇴하라"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출장을 즉시 중단하고 조기 귀국했어야 했다"며 "뻔뻔하게 일정을 다 마
농협생명보험 주식회사 박병희 대표가 9월 2일 대전시립체육재활원에 쌀 1500kg을 기부하며 지역 장애인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과 이윤천 대전원예농업협동조합장이 함께 자리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지역사회와 장애인 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박병희 대표는 이번 나눔이 중추절을 앞두고 장애인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립체육재활원 조용만 원장은 농협생명보험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부 받은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보험 주식회사 박병희 대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장애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호우피해 재정지원금 8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금은 7월 16-20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시 등 9개 시군에 지원한다. 도는 그동안 도 소유 건물·시설물 등에 대한 공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피해복구 지원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지난달 8억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태흠 지사와 정선용 공제회 이사장은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피해 지역 주민의 신속한 일상회복 등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피해복구를 위해 8억원의 재정지원을 결정한 지방재정공제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와 공제회 간 상생발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배우 이주안이 미스터리한 등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정유니버스)에서 이주안은 조선 최고의 미남 광대 공길로 완벽 변신하여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안은 극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첫 등장에서는 처용탈으로 정체를 감춘 채 연지영(임윤아 분)과 길금(윤서아 분)을 감옥에서 탈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후 그들을 연희군(이채민 분)이 마련한 자리에 데리고 와 궁중 광대 공길로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그가 가진 재치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왕에게 받은 밀지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을 제공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4회에서도 공길은 위기에 처한 길금을 구해주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험에 처한 연지영을 돕는 길금을 도와주며 공길은 확실한 연희군의 편이라 생각됐으나, 살곶이 숲에서 연희군을 습격한 자객에 대해 언급 중 날렵하게 몸을 움직이는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최근 강원 지역에서 나타나는 극심한 물부족 현상이 언제든 우리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가뭄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가뭄에 대한 영향권이 점차 확대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우리 지역에 대한 예상 피해와 이에 따른 대처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민호 시장은 지난달 19일 간부회의에서도 연동면과 금남면 지역 농민의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전해 듣고,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그는 “금강 주변 지하수 수위가 계속 낮아지면서 가뭄의 위험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가뭄 사태가 비단 강원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방 용수시설에 대한 가뭄 우려 대비 계획을 세우고, 용수 확보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조치원읍 일대에서 열리는 국제예술행사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개최와 관련, 시청 공무원들과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JTBC ‘최강야구’가 9월 22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하며, ‘최강야구’의 최초의 선발투수 심수창의 티저 예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일) ‘최강야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k_baseball)을 통해 여섯 번째 선수 티저 예고로, ‘최강야구’의 시작점인 심수창의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 투수 심수창의 활약상과 방출, 그리고 귀환이 담겼다.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등판한 심수창은 은퇴 후 941일만의 투구에도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초의 방출자로 ‘최강야구’를 떠나야 했던 심수창의 모습에 이어 3년 만에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힘쎈충남이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내년, 그간 추진해 온 도정 핵심 사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도정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행정력을 집중한다.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계승·발전시켜 도정 연속성을 높이고, 도민 요구를 반영한 지역 현안을 국가 정책화해 충남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한다는 각오다. 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어 도정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신규 시책 등을 논의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주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도 협력관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정책특보, 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실국원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국원별 내년 주요 신규 사업을 보면, 기획조정실은 △대전충남특별시 출범 준비 △충남형 계약학과 등 라이즈(RISE) 사업 고도화 등을, 자치안전실은 △재해위험지역 등 재해예방 확대 △인공지능(AI) 챗봇 민원응답시스템 구축 등을, 소방본부는 △제8회 전국소방체전 개최 △119구조견센터 신설 등을 내놨다. 산업경제실은 △충남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 사업 △미래자동차 인공지능 전환(AX) 대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정채연이 과거 방관자에서 완벽한 변호인으로 학폭 피해자의 곁에 섰다. 지난 31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 10회에서는 강효민(정채연 분)이 학폭 방관자로서의 과거를 마주하고 여전히 그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의뢰인을 끝까지 책임지며 진정한 변호사로 또 한번 성장했다. 이날 살인 사건의 가해자가 자신을 변호사로 지목했다는 전화를 받고 경찰서를 찾은 강효민은 “내가 이렇게 된 건 당신 책임도 있다”는 의뢰인의 뜻밖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살인까지 저지르고 그 행동의 이유 중 하나로 자신을 지목했기 때문. 찝찝한 마음에 사건을 맡을지 망설이던 강효민은 결국 교도소에 있는 의뢰인을 다시 찾았다. 의뢰인은 자신이 학폭 피해로 자퇴를 했으며 이번에 죽은 사람이 괴롭힘의 주범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여전히 의뢰인과의 접점을 찾지 못한 강효민은 얼떨결에 마주한 피해자의 엄마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n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민선 8기 힘쎈충남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다수의 신규 사업을 반영시키며 ‘국비 12조 원 시대’의 개막을 눈앞에 뒀다. 도정 핵심 신규 사업을 역대 최대로 반영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통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다수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일 도에 따르면, 오는 3일 국회에 제출되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충남 현안 사업 국비 총 11조 9297억 원이 담겼다. 이는 올해 정부예산안 10조 7798억 원보다 1조 1499억 원(10.6%) 많고, 국회에서 확정한 최종액 10조 9261억 원보다도 1조 36억 원(9.2%) 많은 규모다. 신규로 반영된 주요 사업은 △아산 경찰병원 건립 30억 5000만 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구축 4억 5000만 원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구축(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17억 7000만 원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2억 원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20억 원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접안시설 조성 21억 원 △지속가능항공유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 개발 50억 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 시범사업 4억 원 등이다. 아산 경찰병원 건립은 총사업비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