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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국민 갈라치기가 이재명 대표의 민주주의인가?
  • 편집국
  • 등록 2024-03-16 21:26:16
  • 수정 2024-03-16 2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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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민의힘 논평자료입니다.

어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세종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또 막말을 쏟아냈다. ‘2번 찍을 거면 집에서 쉬어라’는 이재명 대표의 말은 귀를 의심케 했다.

 

지난 9일 ‘2찍’발언 후 스스로 사과했던 이재명 대표다.


사과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지나가는 말도 아닌 공개적인 자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큰 소리로 외치는 모습에 시민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지난 사과는 처음부터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었지만 비난이 일자 피해가기 위한 비겁한 술수였을 뿐이다.

이재명 대표의 끝없는 뻔뻔함에 지켜보는 시민들이 낯뜨거울 뿐이다.

 

오늘이 3.15 의거 64주년이다. 

부정선거에 맞서 고귀한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민주 영령들을 기리는 날이다.

그 희생이 무색하게 국민들의 소중한 주권을 폄하하고 니편내편으로 갈라치기를 서슴지 않는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가?

이재명 대표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이재명 사당화를 위한 민주주의고 자신의 지지층만 국민인가?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꿈꾸고 자족도시 세종발전을 열망하는 세종시민들을 향해 거대야당 당 대표가 한 말은 세종을 위한 약속도 시민들에 대한 예의도 없는 오로지 ‘정권심판’과 ‘니편내편 갈라치기 막말’뿐이었다.

이는 세종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세종시민들 앞에서 보인 뻔뻔함과 갈라치기 막말은 오는 4월 10일 현명한 시민들의 판단으로 심판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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