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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일 잘한 사람이 국회에서도 잘할 수 있다.
  • 최병옥
  • 등록 2024-01-19 11:25:31
  • 수정 2024-01-19 1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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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종태, 박병석의 자존심 서구갑 반드시 사수하겠다.
장종태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 인터뷰
대담,편집 : 최병옥 본사 대표

장종태 서구갑 예비후보는 서구에서만 50년 이상 살아온 지역 토박이로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중고교 과정을 모두 검정고시로 합격하고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두 차례 서구청장을 지낸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배움에 대한 열정도 남 달라 뒤늦게 목원대를 거쳐 50대 중반에는 대전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기까지 했다.


그는 철저한 자치분권주의자로 '지방이 살아야 국가의 미래가 있다'는 확고한 철학을 갖고 서구청장 재직시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 겸 지역공동회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열심히 싸운 결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이라는 눈부신 성과도 이루어 냈다. 


그는 평소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사로이 함부로 쓰면 반드시 심판한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구청장 재임시 ‘사람 중심, 행복 서구’라는 구정 구호를 내걸고 풀뿌리 주민자치 정착과 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서구청장으로 재임하는 8년 동안 대전에서 유일하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 이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었기 때문에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이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했다.


더불어 '서구 균형발전 기본 계획'을 만들어 8년 임기 내내 맞춤형 균형개발 사업에 전력을 기울였다. 도마·변동·가장동 일원 약 220만㎡ 규모의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과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하여 원도심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신흥도시로 떠오른 관저동과 도안동에는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들어섰고 국회통합디지털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구지역 균형발전을 성공시킨 구청장이란 평가를 받았다. 


장종태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언론을 파괴하고, 노동자를 탄압하고, 민생을 도탄에 빠트리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길에 앞장서겠다"는 굳은 결의를 보였다.


최근 4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대전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장종태 예비후보가 2위 후보와 2배이상 격차가 벌어져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끝으로 "박병석의 자존심 서구갑을 반드시 사수할 수 있도록 본선에서 이길 경쟁력 있는 후보인 자신에게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서민과 약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정치로 밥값 제대로 하고 당당하게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어 지방자치와 재정 분권을 강화하는 입법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진심어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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