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대덕구 발전을 위한 뚜벅이가 되겠다.
  • 최병옥
  • 등록 2024-01-18 18:00:10
  • 수정 2024-01-19 09:28:17
기사수정
  • 민생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치 펼칠 것...
총선 출마후보 인터뷰 국회의원 박영순 편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덕구)은 7전 8기의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충남대 총학생회장,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대전시 정무부시장 등 그의 정치 이력은 화려하지만 대덕구에서는 계속 낙선의 고배를 마시다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침내 첫 당선의 영광을 맛봤기 때문이다.


수 차례 낙선 끝에 국회 입성한 그는  홈플러스 둔산점 폐점 및 매각에 따른 대량 해고 사태, 인천공항 송환대기실 하청 용역직원 인권문제, LG트윈타워 청소 노동자들의 집단 해고, 거제대우해양조선 하청 노동자 투쟁 현장,하이트 진로 화물노동자 농성 현장등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지역구인 대덕구 발전을 위해서 연축지구 혁신도시 지정,조차장 이전과 부지 개발을 위한 용역비 확보, 산단 대개조 사업선정 등의 사업이 진행 될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무엇보다 대전이 혁신도시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것을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꼽았다.


대덕구에서 무려 7번의 고배를 마셔본 박 의원은 당선되는 과정이 오래 걸려 주민들의 열기가 데워진 만큼 쉽게 식지 않을 것을 믿는다며 21대 총선에서 뚜벅이로 대덕구 전체를 걸어 다니며 한사람 한사람의 유권자를 만났듯이 다시한번 뚜벅이가 되어 대덕구 전체를 누비겠다고 했다.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 대덕구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만들기 위해 일해온 그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해 자신의 정치 신념인 민생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치를 펼치고 나아가 대덕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일을 해내기 위해 다시한번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대덕구는 대전에서 발전이 더딘 곳으로 숙원 사업이 많은데 장동 제1 탄약창 이전과 조차장 부지 복합개발이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탄약창을 이전시키고 제2의 대덕밸리를 만들고 조차장 부지에는 공공주택을 공급해  청년들이 몰려와 일하고 살아가는 젊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TAG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유니세프
국민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