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상림예다원, 전통과 현대가 숨 쉬는 문화 쉼터로 주목
대전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 교육장인 상림예다원이 예절과 다도, 그리고 고품격 문화 예술 공연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전 한밭도서관 뒤편에 위치한 상림예다원은 아름다운 마당과 전통 한옥의 멋을 고스란히 담아낸 공간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녹여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대와 가치를 잇는 맞춤형 '예절·다도 교육'
동방예의지국의 전통이 점차 옅어져 가는 현대 사회에서, 상림예다원은 올바른 인성과 예절을 되찾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통예절과 한복 체험: 우리 한복의 올바른 착용법부터 예절의 역사적 배경, 그리고 이를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운다.
현대 생활예절(매너와 에티켓): 가정과 학교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생활 속 매너와 에티켓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
교육은 주로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3~5가정의 소그룹 단위나 뜻깊은 소모임 형태로 진행된다. 단순한 일회성 모임을 넘어 '배움이 있는 모임'으로 인기가 높으며, 그룹 단위로 참여할 경우 교육 효과와 경제성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선비의 풍류를 오롯이, '중고제 풍류방'
지난 6월 한국시니어방송과 헤드라인충청 초청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던 '중고제 풍류방'은 상림예다원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다.

운영 일정: 매년 짝수 달(2·4·6·8·10·12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
프로그램 특징: 마이크 없이 1~2미터 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전통 악기 연주, 판소리, 태평무, 한량무 등을 차와 다과를 즐기며 직관할 수 있는 1시간 반 코스의 명품 공연으로 회당 20명 한정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
되며, 관람료는 5만 원이다.
상림 예다원은 대전 한밭도서관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공주영 원장은 "단순히 먹고 마시는 모임을 넘어 우리 가치를 배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인 상림예다원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8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될 '중고제 풍류방'을 비롯해 각종 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원장 직접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상림예다원 공연및 교육문의 010-7475-8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