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목)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시니어 건강 사로잡은 셔플 댄스 열풍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시니어 건강 사로잡은 셔플 댄스 열풍
최근 유튜브 쇼츠와 SNS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셔플 댄스'가 시니어들의 새로운

건강 비결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시니어방송 인근 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전티 스튜디오'의 전자현 대표(강사)를 만나 최근 불고 있는

셔플 댄스 열풍과 그 운동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발끝에서 시작되는 전신 운동… 하체 근력과 몸매 관리에 탁월한 셔플 댄스는 주로 발을 움직이는 스텝 중심의 댄스이지만, 최근에는 상체까지 가볍게 함께 움직이는 전신 운동으로 발전했다.
전 대표는 3년 전 셔플 댄스를 처음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현재는 스튜디오 운영과 강의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그녀는 셔플 댄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하체 근력 강화'와 '체중 감량'을 꼽았다.
"셔플 댄스는 끊임없이 뛰고 움직이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입니다. 하체를 끊임없이 쓰다 보니 다리에 강력한

근력이 생기더군요. 예전에는 빈자리만 보면 앉으려고 지치곤 했는데, 지금은 오래 서 있어도 끄떡없을 정도로 하체가 튼튼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몸매 관리가 되는 것은 덤이죠."
30대부터 70대까지… "몸치도 4개월이면 버스킹 무대 가능"
댄스에 소질이 없거나 나이가 많아 도전을 망설이는 이들에게도 전 대표는 "당연히 가능하다"며 확신에 찬 응원을 건넸다. 실제로 전티 스튜디오의 수강생 연령층은 초등학생부터 30대, 그리고 최고령 70대까지 매우 다양하다.


연령과 개인차에 따라 습득 속도는 다르지만, 통상 4개월 과정의 기초반을 수료하면 누구나 리듬에 맞춰 가볍게 스텝을 밟을 수 있게 된다. 기초반 수강생들도 이미 야외 버스킹 공연을 치렀을 만큼 진입 장벽이 낮다.
전 대표는 "기초를 다진 후 실력을 더 쌓아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본격적인 공연 팀에 참여하려면 약 1년

정도의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 쉼터, 정림동 '전티 스튜디오'
한국시니어방송국에서 직선거리로 약 200m, 정림초등학교와 정림행정복지센터, 수미뜰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전티 스튜디오는 지역 주민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 '전티 스튜디오'를 검색하면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올여름,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찾고 100세 시대의 튼튼한 하체 건강을 다지고 싶다면 활기찬 음악에 맞춰 발을 구르는 '셔플 댄스'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강의문의 : 전티스튜디오 010-8038-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