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금)

에어로케이, 청주-오사카 취항 3주년…누적 탑승객 69만 명 돌파

에어로케이항공이 첫 국제선인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전체 국제선 탑승객 500만 명 돌파를 앞두며 중부권 거점 항공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6일 청주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7월 6일 운항을 시작한 이 노선은 지난 3년간 69만여 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청주국제공항을 대표하는 핵심 국제노선으로 성장했다.

 

에어로케이는 이날 오사카에서 입국한 첫 승객 가족에게 꽃다발과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하며 축하를 전했다. 또한 탑승객 전원에게 수속 카운터에서 취항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와 성승면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승객들을 직접 맞이했다. 이날 오사카 노선을 처음 이용한 한 일반인 탑승객 부부는 여행을 마치고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해당 항공사를 계속 이용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주-오사카 노선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5년 동계 시즌부터 매일 3회로 증편 운항 중이다. 에어로케이는 다가오는 동계 시즌에도 하루 3회 운항을 유지하며, 탑승권 판매 추이에 따라 최대 4회까지 운항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관광공사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에어로케이의 국제선 전체 누적 탑승객은 올해 초 4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달 안으로 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첫 국제선인 청주-오사카 노선이 3년간 69만여 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동안 에어로케이는 전체 국제선 누적 탑승객 500만 명 돌파를 앞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노선 확대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의 성장과 중부권 하늘길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