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금)

대전 서구 최미자 의원 “무투표 당선은 주민들의 선물… 초심 잃지 않고 촘촘하게 지역 살필 것”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무투표 당선은 주민들의 선물… 초심 잃지 않고 촘촘하게 지역 살필 것”
- 10년 자원봉사 내공으로 다져진 대전 서구의 ‘참일꾼’
- 비례대표 거쳐 둔산1·2·3동 지역구 의원으로 당당히 재선 성공
- “작은 민원 하나도 소중히… 향후 행정자치 부문서 역량 펼치고파”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은 지역 사회에서 그 후보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지표다. 지난 임기 동안 비례대표로서 대전 서구를 위해 발로 뛰었던 최미자 의원이 이번에는 자신의 고향이자 터전인 둔산 1·2·3동에서 당당히 재선에 성공했다. 상대 후보가 등록조차 하지 못했을 만큼 압도적인 지역 관리 능력을 보여준 최미자 의원을 만나 재선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었다.


지역 토박이의 진심,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으로 돌아오다
최미자 의원은 무투표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결과에 대해 겸손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최 의원은 “상대방 후보의 영향력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 토박이로서 오랫동안 이어온 봉사 활동이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역에서 오랜 기간 자원봉사를 하며 맺은 인연들이 저를 믿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주민들의 직접적인 선택을 받아 당선된 만큼, 어깨가 훨씬 무겁습니다. 그 무게감만큼 주민과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과거 비례대표 시절에는 당의 추천과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이었다면, 이제는 명실상부한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유권자의 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이다.
“작은 민원도 소중히”… 초심 잃지 않는 ‘참일꾼’
최 의원은 인터뷰 당일 아침에도 주민의 민원을 직접 현장에서 접수하고 오는 길이라며, 앞으로의 4년 역시 ‘현장 중심’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앞으로의 의정생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아침에 받아온 작은 민원 하나도 소중히 생각하고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정책적 부분들을 촘촘히 채워가며 참신한 ‘참일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실제로 최 의원은 대전 서구에서만 10년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인물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러한 오랜 봉사 이력이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여 오늘날의 결과를 만들어낸 원동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경제복지 4년 경험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지난 전반기 상임위원회 활동에 대해 최 의원은 “지역 복지와 어르신 봉사를 위해 제대로 공부하고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경제복지위원회’에서 4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재 상임위 구성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 의원은 향후 ‘행정자치위원회’로의 이동을 희망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지역구 곳곳을 발로 뛰며 샅샅이 훑어온 만큼, 행정자치 부문에서도 주민 밀착형 의정을 가장 잘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마지막으로 최미자 의원은 30년 이상 살아온 삶의 터전이자 지역구인 둔산 1·2·3동 주민들을 향해 따뜻한 약속을 남겼다.
“둔산 1·2·3동에서 30년 넘게 살아온 만큼, 주민분들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꼼꼼하고 촘촘하게 살피며 민원을 해결하는 봉사자이자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주민 곁을 지키겠다는 최미자 의원.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대전 서구와 둔산동 주민들의 삶을 어떻게 더 풍요롭게 변화시킬지, 앞으로의 4년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