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미니 인터뷰] 이나영 대전시의원 당선인 “4년 공백 깨고 복귀… 청년·교육·관광으로 ‘다시 뛰는 동구’ 만들 것”
- 4선 구의원 및 여성 최초 구의장 경험 바탕으로 시의회 입성
- “청년·아동·어르신 행복한 동구 조성… 중·고등학교 신설 약속 지킬 것”
- 한국시니어방송·헤드라인충청 공동 인터뷰
4년의 공백을 깨고 당당히 지역구 광역의원으로 돌아온 이나영 대전광역시의원 당선인(동구 제3선거구)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동구 발전을 향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나영 당선인은 한국시니어방송과 헤드라인충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4년이라는 공백 기간을 거치면서 세상을 더 넓고 편안하게 바라보는 눈이 생겼다”며 “현장에 답이 있음을 잊지 않고, 멋진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나영 당선인은 과거 동구의회 4선 구의원이자 8대 전반기 여성 최초 의장을 지낸 베테랑 정치인이다. 구의원에서 시의원으로 무대를 넓힌 만큼, 그가 구상하는 동구 발전의 청사진도 더욱 구체화됐다.

이 당선인은 향후 의정활동의 3대 핵심 방향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동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동구,
△어르신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동구를 제시했다.
특히 노년층 인구 증가에 발맞춰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낙후된 주거 환경이라는 동구의 기존 이미지를 벗겨내고 ‘찾아오는 동구, 가고 싶은 동구’를 만들겠다는 대안도 내놓았다. 이 당선인은 대청댐 장미정원, 대동천 및 대청동 벚꽃길, 전국적 축제로 자리 잡은 대청호 마라톤 등을 언급하며 “동구가 본격적인 관광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지역 핫이슈로 떠오른 축제 개편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기존 한여름 영시 축제의 한계를 보완해 허태정 시장이 추진하는 ‘빵 축제’로의 전환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의회 차원에서 팍팍 밀어줄 생각”이라며, “동구가 빵 축제의 발원지인 만큼 대동천 주변으로 유입되는 청년층과 축제가 결합한다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들을 향해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인
‘중학교 및 고등학교 신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4선 구의원과 의장을 지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의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뛰겠다”며 “동구민들이 저를 선택한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