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골목을 돌며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경청’ 선거운동을 표방했던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의 ‘중구직통’이 주목받고 있다.

후보자의 일방적인 공약 발표가 아닌 생활 현장에서 느끼고, 개선이 필요한 민원에서부터, 중구의 청년, 어르신, 소상공인 정책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한 제안, 대안이 대화를 통해 제시되고 있다. 특히 주민과 후보가 진행하고 있는 ‘중구직통’ 대화를 기록하고 정책화해 ‘중구다움’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이다.
김제선 후보는 지난 4월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과 함께 ‘경청 선거운동’을 표방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넓히고 있다. 이미 구청장 재임시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대안을 만드는 현장중심의 문제해결 행정을 펼쳐온 기조를 선거운동 기간에도 지속하겠다고 선언한바 있다.
김제선 후보는 주민 2명 이상이 부르면 후보가 직접 찾아가 주민과 대화하는 ‘경청 선거운동’을 ‘중구직통’으로 명명하고 골목골목 신청한 주민을 찾아가고 있다. 김제선의 ‘중구직통’은 지난 4월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시작한 뒤 현재까지 34차례, 총 300여 명 이상을 만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많게는 3~4 차례 진행 중인 김제선 후보의 ‘중구직통’은 지난 4월 30일 청년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과 대화를 시작했꼬, 5월 4일부터 매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인(판소리, 단편영화제작자 등), 사회적협동조합, 지역아동센터,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및 주민모임,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체육동호회, 장애인 부모 및 당사자 모임, 어르신 모임 등 다양한 주민들의 현안과 정책 제안을 듣는 중이다.
김제선 후보는 선거운동기간이 앞으로 9일 남았지만 6월 3일 투표일 전날까지 ‘중구직통’ 대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선거 후에도 ‘주민소통플랫폼’으로 지속한다.
이미 지난 임기 중 ‘중앙로 100번가’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추진했지만 의회의 반대로 추진이 무산된 바 있어 선거기간 ‘중구직통’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주민들의 정책제안은 물론, 구정에 관한 실시간 온라인 설문조사 기능 등을 추가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주민소통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제선 후보는 “자치정부의 역할은 주민들의 하루를 편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라며 “주권자인 주민의 목소리를 더 겸손히 듣고, 주민이 선택한 도구로 역할을 다하는 머슴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중구직통’ 대화 결과는 김제선 후보의 온라인 소통플랫폼인 김제선.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매 대화에 대한 간단한 결과를 김제선.com ‘중구직통’ 게시판에 게재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 김제선 후보와 ‘중구직통’ 대화를 원하는 주민은 역시 김제선.com 중구직통 신청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