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 올해 첫 선 보인 가족뮤지컬 전석 매진, 축제 열기 더해
-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 되길”
2026년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에서 열린 ‘와우키즈페스티벌’이 가족 단위 관람객 2,30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부모들에게는 쉼과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 대표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첫 방문객도 매료시킨 ‘활기찬 축제의 장’
올해 처음으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만족도는 특히 높았다 딸 김유나(7) 양과 함께 방문한 김지원(42) 씨는 "아이와 함께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해 놀랐다"며 "처음 방문했는데도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에 금세 동화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을 만끽한 김유나 양 역시 "재미있는 게 너무 많아서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며 현장의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 씨는 인터뷰를 통해 "이런 질 높은 축제 덕분에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가족뮤지컬 ‘만석’ 기록…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는 단연 올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가족뮤지컬이었다. 공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강민 어린이축제위원회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가족뮤지컬을 기획했는데,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이번 축제가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워가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험과 공연의 조화, ‘꿈이 자라는 시간’
축제 현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찼다.
창의 체험 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만들기 및 과학 체험
역동적 공연: 가족뮤지컬을 포함한 각종 퍼포먼스
가족 소통의 장: 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이벤트
이번 와우키즈페스티벌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경험하게 해준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섬기는 사람들모임(이민순대표)측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