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2 (화)

청주열린도서관, 차선미 공예展《시들지 않은 꽃, 마음을 잇다》개최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거대한 꽃과 보자기 매듭으로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청주 문화제조창 내 청주열린도서관이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차선미 작가의 공예 전시 《시들지 않은 꽃, 마음을 잇다! Giant Flower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꽃’과 ‘보자기 매듭’을 매개체로 하여 보이지 않는 감정을 시각적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종이 등의 재료로 커다랗게 제작된 자이언트 플라워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표현하며,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선미 작가는 “꽃을 바라보는 시간은 곧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이라며, “시들지 않는 꽃과 마음을 잇는 보자기 매듭을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단순한 묶음을 넘어 마음을 담는 방식으로서의 ‘매듭’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과 이해를 강조했다.

 

  또한 5월 중에는 전시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자이언트 플라워 만들기’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만든 꽃을 선물하며 진심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을 떠올리게 되는 5월, 도서관 곳곳에 피어난 거대한 꽃들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길 기대한다”며 “책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공예 예술이 주는 따스한 온기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열린도서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