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간이 진단 지원

  • 등록 2025.06.24 23:16:54
크게보기

바이러스, 세균, 진균, 해충 등 진단 가능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원예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및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작물 병해충 간이 진단을 지원하고 있다.

 

농작물 병해충 및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은 농가의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감염이 의심될 경우 센터에 연락하면 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른 적절한 대응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진단이 가능한 것은 바이러스, 세균, 진균, 해충 등이며 최근 기온상승 및 이상기후로 인해 총채벌레, 진딧물 등 바이러스 매개충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농작물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진단을 통해 원예작물 재배농가가 병해충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병해충 확산을 방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작물의 병해충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주일 c34325097@gmail.com
Copyright @헤드라인충청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세종시 다정5갈 104 / 충남본부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82 소암빌딩 / 대전본부: 대전시 서구 만년동 태영빌딩 B03호 등록번호: 세종, 아00147 | 등록일 : 2011-07-03 | 발행인 : 임용태 | 편집인 : 임용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병옥 전화번호 : 0707-954-3388 헤드라인충청 © headlinecc.com All rights reserved. 헤드라인충청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