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한덕수 차출론 반대

  • 등록 2025.04.14 1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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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는 용병, 국힘이 더이상의 용병 영입은 안된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한덕수 권한대행이 국힘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14일 도청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의 국힘 후보 차출설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과 총선을 모두 용병을 영입해 치렀는데 실패로 돌아갔다" 라며, "이번 대선에서 한 권한대행을 추대하는 것은 또 다른 용병을 영입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 한덕수 대행이 경제 관료 출신으로 경제 부분은 잘 할지 모르지만 대통령은 모든 분야를 통괄하는 자리로 한 분야에 경쟁력이 있다고 해서 잘한다는 보장은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더불어 김 지사는 "그래도 일반 국민보다 도덕성이 떨어지는 이재명 대표보다는 한 대행이 더 낫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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