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ktx시대 열린다.

  • 등록 2025.01.23 15:06:09
크게보기

2031년 연결..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 걸려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2031년 연결시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 걸려 기존 노선보다 1시간 15분 단축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23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전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서해선 KTX연결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연결 노선은 경기평택 청북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 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km로, 총 사업비는 2031년 까지 7,299억 원이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예타는 충남 서해안권과 수도권 간 1 시간대 광역 생활권 실현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는 의마가 크다"라며 사업 구간이 짧은 만큼 조속히 개통 할수 있도록 중앙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임용태 1318ytlim@gmail.com
Copyright @헤드라인충청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세종시 다정5갈 104 / 충남본부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82 소암빌딩 / 대전본부: 대전시 서구 만년동 태영빌딩 B03호 등록번호: 세종, 아00147 | 등록일 : 2011-07-03 | 발행인 : 임용태 | 편집인 : 임용태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병옥 전화번호 : 0707-954-3388 헤드라인충청 © headlinecc.com All rights reserved. 헤드라인충청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